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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는 내고향 순창에서 가족과 함께

2005년 07월 22일(금) 12:02 [순창신문]

 

 지금쯤 많은 사람들이 여름휴가를 어디서 어떻게 보낼까 하는 고민아닌 고민들을 하고 있는 것 같다.


 


 바쁘고 반복되는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육체적 정신적인 휴식과 생활의 활력을 재충전 할 수 있는 기회라는 측면에서 휴가는 우리에게 매우 중요한 일일 것이다.


 그런데 휴가를 잘 보내는 것도 쉽지는 않은 것 같다. 돈 많이 드는 해외여행 수많은 인파에 치여 불쾌함만 남은 휴가의 기억, 누구나 한번쯤 경험했을 것이다.


 올 여름 휴가를 우리 부모님 고향인 순창에서 보냈으면 하는 생각을 해본다.


 정부도 여름휴가는 농촌고향에서 보내자란 이름으로 여름휴가를 캠페인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농촌하면 왠지 모르게 불편할 것 같고 재미없을 것 같다는 선입관을 버리고 농촌체험마을, 자연휴양림 등을 다녀오신 많은 분들은 달라진 우리 농촌모습을 보고 크게 놀라고 만족해 하고 있을 것 같다.


 지금 우리 농촌은 개방화 시대를 맞아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여러분들의 관심과 협조아래 우리 농촌은 새로운 희망을 찾아가고 있다. 선진국에서 농촌에서 휴가를 보내는 것이 이미 오래전부터 정착되었다고 한다.


 우리도 건전하고 알찬 휴가로 새로운 여가문화를 만들어 갔으면 하는 생각이다.


 옛 고향의 향수를 자라나는 세대들에게는 전통문화와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고 서로 화합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곳이 바로 우리의 고향 농촌이라는 것을 가르쳐 주어야 한다.


 여러분을 맞이하는 우리 농촌 부모, 형제들은 손은 비록 거칠지 모르지만 넘쳐나는 인정과 환한 미소 속에서 묻어나는 순박함은 행복감을 심어주는 또 하나의 즐거움이 아니겠는가.


 이번 여름휴가는 농촌에서 보내기로 계획을 짜고 어머님 품속 같은 고향에서 우리 먹거리와 함께 지냈으면 하는 생각이다.


순창신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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