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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립도서관, 수요일 저녁마다 인문학 특강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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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까지 역사·과학 등 5개 분야 총20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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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7월 15일(수) 10:07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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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순창신문 | |
매주 수요일 열리는 군 ‘인문독서아카데미’가 인기를 끌며 군민들의 인문학정신 함양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군은 지난 5월 20일부터 시작한 인문독서아카데미가 지난 8일 여섯 번 째 강의 까지 400여명이 수강했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 8일 특강은 ‘독도 VS 다케시마’를 주제로 전주대학교 이재운 교수가 역사적 사실과 고증자료를 근거로 왜 독도가 우리 땅인지를 명확하게 알 수 있도록 설명해 참석자들의 큰 호평을 받았다.
이재운 교수는 “이제 막연한 애국심에 기대 독도를 우리땅이라고 주장해서는 안 된다”며, “정확한 역사적 사실에 근거해 독도 문제를 풀어나가야 일본의 역사왜곡에 대응할 수 있다. 여기 모인 사람들부터 같이 하자”고 주문했다.
인문독서 아카데미는 군민들의 인문학적 정신문화를 고양하고 다양한 문화욕구 충족을 위해 지난 5월부터 진행되고 있다.
강의는 문화, 역사, 예술, 과학 등 5개 분야에서 9월까지 총 20강좌가 펼쳐진다. 강사진도 김용택 시인, 유기상 교수 등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돼 내실을 기했다고 군립도서관 측은 밝혔다.
군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한 2015년도 인문독서아카데미 공모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천백만원도 지원 받았다.
설주원 문화관광과장은 “지금은 학문 간의 통섭을 강화하는 인문학이 중요시되는 시대다” 며 “수준 높은 인문학 강의를 만날 수 있는 인문독서 아카데미에 많은 분들이 참여하셔서 인문학의 진수를 느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순창군은 인문독서 아카데미 이외에도 책과 사람, 현장이 만나는 역동적 문화체험인 길위의 인문학 등 프로그램을 진행해 인문학 정신 고양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인문독서 아카데미에 수강을 원하는 사람은 도서관을 방문하거나 전화 063- 650-5682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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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화 기자 “” - Copyrights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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