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론직필, 애양화합, 문화창달의 사시 아래 지방시대의 정론지를 지향하는 ‘순창신문’이 지난 6월 8일자로 한국ABC(신문잡지발행부수공사)협회에 정식 가입했다.
이로써 공인기관에 의해 발행부수를 정확히 공개해 신문시장의 정상화와 공정한 경쟁에 이바지할 수 있게 됐다.
ABC(Audit Bureau of Circulations : 매체량 공사기구, 광고매체 수용자크기 공사기구)제도란, 신문ㆍ잡지ㆍ웹사이트 등의 매체사가 자진해서 보고한 간행물 부수, 접촉자 수 등의 매체량을 표준화된 기준 위에서 객관적인 방법으로 조사, 확인하여 이를 인증, 공개하는 것으로 투명성을 확보하여 매체사의 공신력을 제고하고 광고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말한다.
이로써 본사는 경영정보자료를 통해 적절한 경영진단을 할 수 있으며, 효율적인 경영관리를 할 수 있다. 또한 발행사는 광고마케팅을 원활히 할 수 있어 경영이익을 증대시킬 수 있는 기준의 역할을 수행하게 됐다.
또한 발행사의 무분별한 물량경쟁은 판매시장을 파괴하고 정상적인 발전을 저해할 위험이 존재할 수 있는데, ABC제도를 통한 부수골개는 건전한 판매경쟁을 유도하여 매체의 질적 성장으로 이어지도록 도움을 주게 된다. 이와 함께 국민의 알 권리를 추구하는 신문 잡지가 자신의 정보를 먼저 공개할 수 있는 견인차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신문과 잡지의 대국민 공신력을 증대시키는데 기여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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