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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도 스포츠로 이겨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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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초 학생들 스스로 리그전 만들어…
계획부터 실행까지 학생회 주관, 협력의 기쁨 만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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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6월 24일(수) 15:37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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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순창신문 | |
중앙초등학교(교장 권영숙)가 메르스 기승 전인 지난달 5월 18일부터 2주간 ‘우리가 만드는 즐거운 스포츠 리그전’이 펼쳐졌다.
‘스포츠 리그전’은 학생회장의 공약 중 하나로 중앙초 선·후배 간의 교류를 촉진시키기 위한 아이디어로 시작됐다고 전해졌다. 중앙초는 리그전 시작 전 농구와 축구, 여자 피구 세 종목 리그전에 참가할 선수들과 심판, 해설을 모집했다.
이렇게 모집된 참가 선수들은 점심시간을 이용, 운동장과 강당에서 리그전을 펼쳤다. 4학년~6학년 학생들이 골고루 섞여 만들어진 각 팀은 리그전을 통해 협력의 기쁨을 만끽했다. 이번 리그전은 계획에서부터 실행까지 모두 학생회 주관으로 이뤄졌다.
학생회장은, “처음 해보는 것이라 어렵기도 했지만, 무엇보다도 우리가 스스로 계획에서 심판, 해설까지 역할을 해서 기뻤고, 선·후배끼리 친밀감이 생긴 것 같다.”며, 자부심을 느꼈다고 전했다.
이번 경험을 통해 학생들은 자율·책임, 소통·공감, 참여·실천의 학생 자치문화를 조성하고 이를 통해 학생중심의 행복한 학교생활을 영위하기 시작했다는 평이다.
전만국 교무부장은 이에 대해, “아이들은 할 수 없을 거라는 선입견 때문에 두려워할 필요가 없었다. 학교는 함께 만들어 갈 때 더 발전할 수 있다는 것을 이번 기회에 더 깊게 알게 되었다. 아이들이 너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한편 교육지원청은 생활체육을 통해 학생들의 건전한 심신을 길러주기 위해 초등학교 7종목, 중학교 6종목, 고등학교 5종목의 스포츠클럽 리그전을 계획, 6월 중순부터 실시키로 했으나 메르스로 인해 무기한 연기된 상태이다. 스포츠클럽 리그 전북도대회는 9월이고 10월과 11월에는 전국대회가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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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화 기자 “” - Copyrights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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