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농관원 순창ㆍ남원지소(소장 장승현)는 4일 남원 남부시장에서 농업인과 소비자로 구성된 농산물 명예감시원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감시활동에 들어갔다.
앞으로 이들 명예 감시원들은 농산물 원산지단속을 전담하는 농관원 특별 사법경찰관 34명과 함께 대도시를 비롯 군단위 지역을 대상으로 농축산물 원산지 부정유통 근절단속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또한 농관원에서는 올 말까지 농산물 명예감시원을 더 위촉해 연차적으로 확대 범국민적 감시분위기를 조성하는 한편 농업인 및 소비자 단체가 자체적으로 원산지 부정유통 감시 신고활동에 나설 수 있도록 교육강화와 활동비 등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농산물 부정유통 관련신고를 활성화 하기 위해 원산지 부정유통 신고 포상금 한도액을 현재 100만원에서 200만원으로 대폭 상향조정할 예정이다. 농관원 관계자는 일반 소비자들도 농산물을 구입할 때 반드시 원산지를 확인하고 의심이 가면 전화 1588-8112로 반드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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