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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 하나된 마음 메르스 이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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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정의 밑반찬 전달, 일손돕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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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6월 17일(수) 10:47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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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순창신문 | |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을 이겨내고자 하는 군민들의 나눔 열기가 지역을 하나로 결집시키고 있다.
지역민들의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면서 “메르스를 하나된 마음으로 이기자”라는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
지난 10일 물통골 영농조합법인에서 곰탕 100인분을 마련, 메르스로 인해 격리된 마을에 전달했다.
또 군 여성단체협의회에서도 회원들이 직접 물김치를 담고 멸치를 볶는 등 밑반찬을 만들어 격리 마을에 전달, 자가 격리 주민들과 어려움을 같이 했다.
또한 먹는물 생산업체인 (주)엔앤비에서도 수소가 함유된 먹는물 300박스를 전달했다.
국민연금 관리공단남원·순창 지사에서도 삼계탕과 세제를 지원했다. 전주지방검찰청과 남원지청에서도 음료수를 전달했다.
공무원들은 일손이 격리된 마을의 일손부족 해소를 위해 지난 8일과 11일 순창농협직원들과 함께 오디수확 등 일손돕기를 펼쳤다. 경찰서 직원들도 동참해 일손돕기에 나섰다. 또 메르스 여파로 농산물판매가 감소될 것을 예상해 농산물 팔아주기 운동도 전개하고 있다.
어려움을 같이 이겨내기 위한 움직임은 전국에서도 이어졌다. 인공소독시스템을 제작하고 있는 TMC에서는 무인소독기와 개인소독기를 지원했다. CJ, BGF리테일 등에서도 3천 8백여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하는 등 전국적으로 도움의 손길도 이어지고 있다.
이처럼 메르스를 이겨내기 위한 움직임이 확대되면서 지역사회도 점차 안정을 찾는 분위기다. 관내 중고등학교도 1개 학교를 제외하고 지난 10일부터 정상 등교에 들어갔다.
황숙주 군수는 “어려운 상황을 이겨내기 위해 자발적으로 도움을 준 군민들에게 감사하다” 며 “군과 주민모두가 힘을 합해 이번 상황을 이겨내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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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화 기자 “” - Copyrights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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