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7-8월이 되면 일본뇌염 모기의 매개체가 급증함에 따라 군 보건의료원에서는 일본 뇌염 발생 방지를 위해 일본 뇌염 예방 접종을 하지 않은 만 12세 이하의 소아는 인근 보건소나 병의원을 방문하여 예방접종을 해줄 것을 주민들에게 당부했다.
관계자는 “최근 들어 예방접종 환경 개선으로 감염 기회는 감소되고 환자가 현저히 감소되는 추세지만 상대적으로 예방접종을 소홀히 하는 주민들의 인식이 있어 80%이하로 접종율이 낮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다가오는 8월에는 일본뇌염 매개 모기(작은 빨간집모기)가 전체 모기의 50%이상이 되는 등 가장 왕성히 활동하는 시기이고, 이때가 감염 위험이 가장 높아 일본뇌염환자가 주로 발생해 각별한 주위가 요구되고 있다.
따라서 12세 이하의 소아를 둔 가정에서는 자녀의 일본 뇌염 예방 접종 여부를 확인하고 총 5회의 예방 접종을 하지 않았거나 접종 여부가 불확실한 소아는 인근 보건소나 병의원을 방문해 반드시 예방 접종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지난 13일 남원 등 도내 곳곳에서 일본 뇌염 매개 모기가 처음으로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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