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 2026-04-17 | 10:02 오전

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 순창군수 후보

로그인 회원가입 기자방 원격
    정치/행정 교육 문화 스포츠 환경/보건복지 농업소식 종합 인물인사 칼럼 기획 특집 토론방 보도자료 지역소식 소식정보 포토 경제

전체기사

커뮤니티

독자투고

공지사항

독자마당

자유게시판

토론방

뉴스 > 문화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인계농공단지 앞 동촌마을 두룡정이

음력 5월 5일을 단오절 복원해야 한다는 여론

2015년 06월 03일(수) 11:18 [순창신문]

 

ⓒ 순창신문



인계농공단지 앞 인계면 동촌마을 두룡정이는 용의머리에서 물이 나듯 호남에서 제일가는 약수가 샘솟듯이 해 인근 남원, 임실, 정읍 사람들이 찾아 머리감고, 목욕하며 무병장수한다는 행사가 벌어졌다.
몇 년 전 두룡정이 복구사업에 예산을 투입 복원했으나 단오행사가 이루어지지 않아서인지 현재는 주변이 방치되어 보는 이로 하여금 예산낭비의 지적과 함께 여성들에 놀이문화 복원 차원에서 단오절 두룡정이 행사를 계획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일고 있다.
인계면 동촌 마을 앞 들판으로 건지산에서 발원하는 물이 흐르는 조그마한 도랑이 용처럼 구불구불 돌아 흘러가는 도랑가에 용대가리처럼 많은 물이 솟아나오는 샘이 있으니 이름하여 두룡정이다.
우리고장 순창의 제일 좋은 물이 이곳에서 샘솟는 두룡정이었던 것만은 명확한 일이었다.
따라서 일년중 가장 낮(午)이 바르다고 하는 음력 5월 5일을 단오절이라 하여 사람의 건강을 위하는 모든 행사를 시행했다는 것으로 믿어진다.
순창에서도 이곳 두룡정이 물통거리 행사가 옛날에는 남쪽 지방에서 제일 컸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나 기록이 없기에 까마득하게 잊혀져가고 있다.
또한 단오선이라 하여 단오날 임금이 가까운 신하에게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라는 뜻에서 부채를 하사 하였다고 한다. 목욕과 일광욕으로 일 년 간 무병을 기원하는 것도 있지만 일 년 열두달 바깥출입을 할 수 없었던 시절에 맞는 단오는 무병장수라는 미명아래 아녀자들이 나들이를 하는 좋은 구실이 되었다.
그래서 목욕하는 사람, 구경하는 사람, 나들이 하는 사람들이 해질 무렵이면 된다.
이때 아낙네들이 이날 다섯 가지를 맞는단 말이 생겼다. 단오날 오후에는 비가 오는 것으로 되어 있기에 물 맞고, 비맞고, 서방맞고, 몽둥이 맞고 소박 맞는 다는 말이 떠돌게 되었다. 왜정 말기까지만 해도 이곳 두룡정이 행사는 대단했었다.
전남 일부와 남원, 임실 등 지역에서 많은 사람들이 모여 들었던 것으로 미루어 이 물이 호남에서(전남북) 제일 좋은 물이었던 것이 사실이었으며 현재도 두룡정이의 맑은 물이 샘솟고 있지만 단오행사가 없어 찾는 사람이 거의 없는 상태다.

양재실 기자  
“”
- Copyrights ⓒ순창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순창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순창신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순창군 읍·면민 협의회 4월 정

옥천5마을, 주민 화합 플리마켓

농업기술센터, 과수 화상병 원천

최기순 순창군 장애인편의증진기술

순창군청소년수련관, 청소년 자

대한노인회 팔덕면분회, 선진지

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

너의 탄생을 축하해♥ 장은우

순창군장애인복지관, ‘2026

“나무에 새긴 마음, 군민과 나

회사소개 - 조직도 - 임직원 - 윤리강령 - 편집규약 - 광고문의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기자회원 약관 - 구독신청

 상호: 순창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4078107159 / 주소: 전북 순창군 순창읍 옥천로 32 / 대표이사: 오은숙
mail: scn5850@naver.com / Tel: 063-653-5850 / Fax : 063-653-5849
Copyright ⓒ 순창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