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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과 동전 중앙샘-순창의새암 물맛

순창문화원장 김기곤

2015년 05월 28일(목) 11:06 [순창신문]

 

금과면 동전리는 아미산에서 낙맥하여 전전박환 산진수회 한 곳이 동전마을이다. 옛날에 와룡의 옆 구리터에 거부가 살았는데 구릿터라 하였기에 구릿터로 알고 구리동(銅)자를 써서 동전이라고 하였다는 설은 있으나 와룡리 옆구리 터라는 말이었던 것이 구릿터로 변하여 구리밭으로 와전 되었지 않았나 생각된다. 하여간 동전리까지 내려간 지맥을 살펴보면 용이 여의주를 얻고자 똥뫼라고 하는 여의주 형상을 보고 기어오는 형상이므로 용전이라 불렀던 것이 와전되어 동전이 되었지 않나 생각된다.
동전리에는 독립운동가 설진영의 본향이며, 설진영의 본관은 순창이고 자는 도홍이라 하였으며 그의 호는 남파라 하였다.
훌륭하신 설진영의 서실이 전라북도 지정기념물 제96호로 지정되어 현재 동전리에 자리 잡고 있다.
이 서실에서 100m 지점 마을 중앙에 동전리 중앙샘이 자리하고 있으며 위로 마을회관이 있다.
중앙샘은 동전마을이 형성되었을 때부터 이곳에서 주민들의 식수로 제공 되었으리라 믿는다.
샘물이 깊어 물을 달아오르기에 여간 힘이 들었으리라 생각된다. 요즘은 우물 앞들의 논에서 논마다 관정을 뚫어 물을 퍼 올려 농사를 짓기 때문에 샘물이 고갈 상태여서 샘의 활용도가 떨어져 푸대접을 받고 있는 상태이지만 옛날에는 물이 너무 좋아 마을 주민이 모두 식수로 활용하고 이른 새벽 조왕신에게 받치는 물 또한 이 샘물이었다.
지금은 수돗물에 의존하여 샘물의 중요성이 없어진지 오래되었다.
그러나 옛날에 신성시 여겼던 샘이라 물을 사용하지 않아도 샘에 뚜껑을 만들어 씌우고 공기통을 별도로 만들어 햇빛이 들어가도록 장치해 놓았는데 어느 때인가 샘 깊이 3m 정도에서 특이한 식물이 아름답게 자라고 있다.
마을 주민들도 샘 관리에 많은 공을 들이고 있으며, 해마다 보름이면 당산 굿과 샘굿을 함께 지내고 있다.
항상 서로 돕고 인정이 넘치는 동전마을에 앞으로도 마을 주민들의 행복과 건강을 위해 선조들이 대대로 이어온 중앙샘을 잘 보전하길 기원해 본다.

*참고자료 : 향지(지명고),
동전마을 할머니 노인당 대담 채록

순창신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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