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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제1회 세계 소스박람회 연다

축제기간 동안, 민속마을 토굴 저장고를 무대로…
소스와 와인 테마관, 한국 소스관 등 운영 계획

2015년 10월 21일(수) 09:50 [순창신문]

 

ⓒ 순창신문


▲ 장류사업소 박영수 연구검사 계장이 16일 장류축제위원들이 축제장소를 둘러보는 과정에서 소스박람회에 대한 내용을 설명하고 있다. 장소는 현재 공사중인 토굴 저장고 안.


군 장류연구소 연구검사계가 ‘순창과 함께하는 미래산업 소스’라는 비젼을 가지고 장류를 통한 세계소스산업의 거점 지구화를 목표로 제1회 엑스포를 열 계획이다.
군 장류연구소가 야심차게 내놓은 이번 세계소스박람회는 최초로 열리는 만큼 주도권을 잡고 세계소스박람회의 시작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우리 장류도 세계적인 시각에서 보면 ‘소스’의 하나라는 이미지를 구축할 수 있다는 점에 착안한 소스박람회는 ‘나는 소스다’라는 슬로건으로, ‘세계소스박람회, 순창에서의 첫걸음’이라는 컨셉으로 축제 기간 동안인 10월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나흘간 열린다.
첫 번째로 선보이는 이번 소스 박람회는 현재 완공을 눈앞에 두고 있는 토굴 저장고를 무대로 펼쳐진다. 농림축산식품부와 전라북도가 후원하는 소스 박람회는, ‘세계소스관‘, ’소스와 향 테마관‘, ’소스와 와인 테마관‘, ’한국 소스관‘ 등으로 나뉘어 맛과 멋을 자랑하는 축제의 장이 될 전망이다.
부대행사로 열릴 ‘월드소스 요리 테마관’에서는 다양한 소스를 활용한 음식을 판매할 예정이다.
장류축제 개막식 날인 오는 29일에는 이곳에서 환영만찬이 있을 예정이며, 색을 주제로 한 테마별 소스 분류 전시를 비롯한 국가별 소스기업관 운영은 장류축제 다음날인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사흘간 열린다.
특히 한국소스관에서는 한국 소스의 모체인 고추장과 된장, 간장, 젓갈, 식초를 기본군으로 하는 ‘기본 양념장’과 ‘응용 양념장’을 만들어 전시할 계획이어서, 장류를 이용한 음식의 발전 방향에도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이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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