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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구·곡·순·담 100세 잔치 ‘회혼례’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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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계 쌍암 양영조 부부, 적성 신월 정인회 부부 회혼례-
-효행표창 정강이씨, 모범노인 표창 이상훈씨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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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0월 07일(수) 12:00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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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순창신문 | |
금년도 ‘제7회 구·곡·순·담 100세 잔치’가 지난 2일 담양군 추성경기장에서 열린 가운데 군내에서는 인계면 쌍암 양영조씨 부부와 적성면 신월 정인회씨 부부가 회혼례를 올렸다.
구곡순담(구례,곡성,순창,담양) 장수벨트행정협의회에서 추진한 이날 ‘회혼례’ 행사는 금년도 의장군인 담양군 주관으로 협의회장을 맡은 최형식 담양군수를 비롯해 황숙주 순창군수, 서기동 구례군수, 유근기 곡성군수, 각지역 군의장, 각군 노인회장, 초청 어르신 등 1천여명이 참석했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은 100세 잔치 행사는 이날 오전 9시 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 관람을 시작으로 식전공연과 12시 정오 개막식에 이어 회혼례 재현·오찬·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다.
특히 결혼 60주년을 맞이한 각 군 부부의 자녀들이 부모님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다시 결혼식을 올려주는 전통 회혼례 잔치는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다.
우리지역에서는 인계면 쌍암 양영조씨 부부와 적성 신월 정인회씨 부부가 회혼례를 올렸다.
인계면 양영조(83)·김옥자(80) 부부와 적성면 정인회(84)·김복순(81) 부부는 각각 슬하에 3남3녀를 둔 금슬 좋기로 소문난 부부로 알려져 있으며, 이번 회혼례를 계기로 서로가 100년해로를 약속했다.
이어진 시상식에서는 시부모님을 잘 모신 군별 각 4명의 며느리에게 효행표창이 수여됐으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자녀들을 훌륭히 키운 군별 4명의 어르신들에게도 모범노인 표창이 각각 수여됐다.
순창을 대표해 구림면 정강이(여·62)씨가 효행표창을, 또 동계면 이상훈(남·78)는 모범노인 표창을 수상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각 지역 단체장들은 축사를 통해 “어르신들이 무병장수하길 기원한다. 노인 공경심과 효문화를 선양해 나가겠다. 복지 농촌을 만들어 가겠다. 흥겹고 즐기시면서 행복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덕담을 전했다.
오찬과 함께 뽀빠이 이상용씨의 사회로 이어진 공연에서는 중국기예단의 무술시범, 평양예술단 공연, 국악인 이정아 명인의 가야금병창, 트롯가수 김용임 등의 가요무대가 연이어 펼쳐지며 경로효친을 되새기는 풍성한 잔치가 됐다.
한편 전국에서 장수 노인이 가장 많이 사는 순창·담양·구례·곡성 4개 지역 지방자치단체가 2003년 6월 장수벨트행정협의회를 구성, 2008년부터 ‘구곡순담 100세 잔치’를 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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