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치면 농가들의 주 소득원으로 자리 잡고 있는 복분자 수확작업이 7월 초순 마무리됨에 따라 앞으로 2006년부터는 과잉생산에 따른 문제점이 예상된다.
이에 따른 문제를 협의하기 위해 지난 7월 14일 15시 쌍치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쌍치 복분자 생과(生果) 지리적표시제 및 향후 대책 협의를 위한 회의가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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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쌍치 복분자 대책협의 및 토론회의 주요사항으로는 복분자 품질 향상을 위한 선별 출하 문제, 복분자 생과 판매를 위한 저온저장 및 냉동창고 시설, 가공공장 설치 문제, 작목반 운영 활성화 방안, 쌍치 복분자 생과 지리적표시제 및 브랜드화를 통한 대외적 이미지 제고 등에 대하여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였다.
쌍치면장(이영환)은 쌍치 복분자 현실태의 문제점으로 소비층 한정, 농가들의 저품질 복분자 출하, 대외적으로 쌍치 복분자 홍보 부족에 대하여 지적하고 이에 대한 대책으로 품질 특성화, 판매망 확충, 저장시설 확충 등의 대책 수립이 필요하다고 하고 농가들이 작목반 중심으로 단합하여야 만이 작목반이 활성화되고 작목반이 잘 되야 농가가 잘되고 농가의 협조 없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하며 농가들이 작목반에 적극 협조하여 주길 부탁했다.
이번 복분자 과잉생산에 따른 농가들의 위기의식 및 대책협의를 위한 토론회에 90여 명의 많은 농가들이 참석하였으며, 이러한 대책협의회가 일회성이 아닌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개최되어 복분자 재배농가의 의견을 수렴하고 문제점을 신속히 해결해 나갈 수 있는 토론회 자리가 마련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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