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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대사 순창군협의회·한국자유총연맹 순창군지회

분단의 현장에 서서 외치다

2015년 09월 16일(수) 11:44 [순창신문]

 

ⓒ 순창신문



평화대사 순창군협의회(회장 김봉호)와 한국자유총연맹순창군지회(회장 설동찬)가 지난 1일 평화와 생명의 땅 군사분계선, 쉽게 갈수 없는 곳, 그러나 한번은 가봐야 하는 그곳, 기필코 허물어야 할 분단의 현장, 판문점을 견학했다.
세계에서 유일하게 분단의 아픔이 남아 있는 곳 판문점! 우리나라의 자유의 집, 군사정전위원회, 도끼만행 사건 등 판문점 현장을 두루 둘러본 회원들은, “아직도 전쟁의 위협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과거와 현실 속에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해서 우리가 할 일은 무엇이며, 우리는 어떤 각오와 다짐을 할것인가?를 고민하게 되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김봉호 회장과 설동찬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국가안보는 너와 내가 없는 우리가 함께 해결해야 할 절체절명의 숙명임을 인식하고, 모처럼 찾는 판문점에서 추억쌓기는 물론이고 고귀한 희생과 애국애족하는 정신으로 일구어 낸 자유와 민주주의의 가치를 잊지 말자”고 강조했다. 또 “역사와 후손들에게 영광된 조국의 땅을 물려줄 것을 약속하는 우리가 되자”며 “분단의 아픔은 우리시대에 마감하자”고 다짐하며, “분단의 시작이 판문점 이라면 통일의 시작도 이곳에서 이루자”며 만세 삼창을 외쳤다.

이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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