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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흥면 제1회 ‘오미자 어울마당’ 열려

오미자 수확, 농축액담기 체험 등

2015년 09월 09일(수) 10:41 [순창신문]

 

ⓒ 순창신문



군이 오미자를 주제로 한 ‘오미자 어울마당’을 열어 주민소득 창출에 나섰다.
지난 6일 복흥면 정산체육공원 일원에서 도시민을 초청해 펼쳐진 오미지 어울마당은 오미자 수확과 농축액 담그기 등 다양한 체험 행사를 위주로 복흥면에서 처음으로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체험객과 초청 도시민, 농민 등 300여명이 참여했다. 오미자 어울마당 행사는 최근 복흥면에서 중점적으로 육성되고 있는 오미자를 홍보하고, 도시유통망 확보를 위해 추진됐다.
행사는 오미자를 직접 따보며 해설사가 오미자에 대해 설명을 곁들이는 수확체험과 농축액 담기 등 체험행사와 오미자 떡, 오미자 전, 시원 상큼한 오미자 음료 등 오미자를 이용한 다양한 음식을 시식해보는 행사로 꾸며졌다.
또 오미자 생과와 농축액, 주류 등 농특산물 판매 행사도 진행돼 농가소득 창출에 기여했으며, 아로니아 즙과 칡즙 등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됐다.
순창 복흥에서 나는 오미자는 해발 320m 고지대에서 생산돼 색깔이 선명하고 일교차로 인해 당도가 높은 점이 부각됐다. 현재 복흥지역에서는 140농가가 35ha에서 오미자를 재배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순창 오미자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도시만과의 직거래망 등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한 사업”이라고 밝혔다.
한편 오미자의 효능은 동의보감에 신맛은 간을 보하고, 쓴맛은 심장을 보하며, 단맛은 비위를 좋게 하고, 매운맛은 폐를 보하며, 짠맛은 신장과 방광을 좋게 한다고 전해지면서 최근 수요가 늘고 있는 건강농산물이다.

ⓒ 순창신문

이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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