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원(원장 최환열)은 10월까지를 하절기 일제방역기간으로 정하고 이달부터 각종 전염병예방 및 위생해충 구제를 위한 본격적인 방역소독에 들어갔다.
.jpg)
보건의료원에서는 하절기 방역활동 강화를 위해 12개반 37명으로 편성된 ‘방역소독반’을 가동하며 인구밀집지역과 하수구 등 전염병 발생 취약지역 505개소 427ha에 대해 월 2회 연막소독과 분무소독을 병행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보건의료원은 수인성 전염병 예방을 위해 이미 지난 5월부터 66개소의 공동우물과 사설우물 등 음용수 시설에 대해 방역대책을 추진해오고 있다.
또한 각종 전염병 확산을 막고 의심환자 발생시 신속한 신고체계 구축을 위해 병․의원, 약국 등 111개소를 대상으로 전염병 조기발견을 위한 질병 모니터망도 운영해오고 있다.
이와 함께 방역소독 민원신고제를 운영 파리, 모기 등 위생곤충으로 인해 고통 받는 주민들의 신고전화를 받아 근본적인 서식처를 제거해 전염병을 사전에 예방하고 처리결과까지 민원인에게 상세히 통보해줌으로써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군 관계자는 “여름철 전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방역활동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개인위생이 중요하다.”며 “외출 후에는 손발을 깨끗이 씻고 물은 반드시 끓여 먹는 습관을 길러야 하는 등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이어 “군민들이 마음 놓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는 근원은 건강에서 비롯되는 만큼 하절기 방역활동에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이제 모든 보건사업은 찾아오는 환자 중심의 기능을 넘어 찾아가서 해결해 드리는 수요자 중심의 현장행정으로 과감하게 탈바꿈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의료원에서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군립공원 강천산 등 주요관광지에서 전염병 예방을 위한 범 군민 손 씻기 운동 등 대대적인 전염병예방 홍보활동을 펼쳐나감으로써 건강하고 활기찬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여나갈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