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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 값 8,000원~9,000원선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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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재배사업단 제조업체 가격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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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9월 02일(수) 10:28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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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순창신문 | |
8월은 햇 건고추가 본격적으로 시장에 나오는 시기다.
햇고추값이 떨어진 것은 올해 작황이 좋았기 때문으로 추석까지는 현재 가격을 유지하고 추석 이후는 유동적이라고 전문가들은 내다보고 있다.
붉은 고추 수확 시기인 지난달부터 연일 30~35˚를 오르내리는 불볕더위가 계속되면서 그 결과 햇고추값이 떨어진 것은 올해 작황이 좋았기 때문으로 출하량은 작년보다도 20% 이상 더 늘었다.
이 때문에 붉은 고추(1근 600) 가격은 8,000~9,000원 선에 거래 되고 있다.
만약 현재 추세가 계속된다면 올해 김장 시즌에 양념류 가격 폭등을 걱정은 없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최근 몇 해에 걸쳐 고추 가격이 김장철을 앞두고 더 오를 것으로 예상되면 산지에서 물량을 풀지 않고 비축함으로써 가격이 더 치솟았던 경험이 있기 때문이다.
당시 정부에서는 수입 고추에 대해 할당관세 등을 적용해 가격을 낮추려 했지만 실효성이 떨어졌다. 국내 고춧가루에 대한 소비자 선호도가 워낙 높아 수입 물량으로 고추 가격 오름세가 쉽사리 잡히지 않았기 때문이다.
한편 계약재배사업단 운영위원회는 전통장류 제조업체의 경우는 계약단가가 지난해 7,900원보다 600원 높은 8,500원이며, 양조 제조업체인 대상의 경우에는 상품 계약 가격이 6,500원, 중상품은 6,000원, 중품은 4,500원으로 양측이 합의한 것이다.
이 가격은 업체대표, 농가대표, 조합, 행정연석회의를 거쳐 민속마을에서는 38,500근, 대상은 66,600근을 수매할 것으로 나타났다.
관계자는“제도를 아무리 잘 마련하더라도 이번과 같이 계약 작목이 폭등락 하는 경우를 대처하기란 사실상 힘들다”면서 “이번에 생산자 농민과 제조업체가 협의를 통해 가격을 재조정하는 결실을 맺은 것은 오히려 계약재배사업을 안정화시키는데 긍정적인 일이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수매 물량 확보의 어려움에 대해서도 “계약재배사업이 올해로 끝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생산자와 제조업체 양측이 모두 계약재배사업을 정착시키는 방향으로 뜻을 잘 모을 것으로 본다”고 생산 농민들의 목소리와는 다소 다른 견해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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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실 기자 “” - Copyrights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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