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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지은 동시, 나뭇가지로 쓰다

섬진강 시인 김용택, 캘리그라퍼 강병인 선생님과의 특별한 하루

2015년 07월 22일(수) 11:53 [순창신문]

 

ⓒ 순창신문



인계초등학교(교장 박환철)는 7월 13일~14일 오후시간을 이용하여 ‘섬진강 글꽃 놀이터’라는 아주 특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학생들은 섬진강 시인 김용택 명예교사와 멋글씨로 유명한 캘리그라퍼 강병인 명예교사와 함께 시와 손글씨 놀이로 ‘특별한 하루’를 즐겼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진흥원이 주관하는 ‘2015 문화예술 명예교사 사업’의 일환으로 전국 17개 시도에서 이루어지는 사업으로 전라북도에서는 인계초가 처음으로 선정되었다.
첫째 날우리나라 문단에서 섬진강 시인으로 유명한 김용택 명예교사와 함께 자연 안에서의 느낌을 시로 표현해 보는 활동을 하였다. 평소 어원을 알 수 없는 인터넷 용어들과, 외래어 그리고 영어 단어의 홍수 속에서 살아 온 아이들은 시인과 함께 순수한 우리말로 ‘자연’을 표현하는 시간을 통해, 자연의 아름다움을 직접 느껴 볼 수 있었다. 즉석에서 시를 짓는 것은 어려웠지만, 선생님의 지도 아래 아이들은 일상생활에서 자신이 겪은 일을 짧은 시로 써 보았다. 김용택 시인은 “시는 어렵게 상상한 것을 쓰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생활 속에서 이루어지는 이야기를 솔직하고 쉽게 표현하는 것이다.”라고 가르쳐 주셨다.
둘째 날의 캘리그라퍼 강병인 명예교사와 함께하는 시간에는 첫 날 만들어 낸 글을 재료로 삼아 아이들 스스로 세상에 하나 밖에 없는 손글씨를 만들어 내었다. 먹물과 우리 주변에 있는 꽃, 나뭇가지, 풀잎을 이용하여 자신이 쓴 시를 한 글자 한 글자 정성껏 화선지에 옮겨 보며 한글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발견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인계초 박환철 교장은 “우리가 평소에 만나보기 쉽지 않은 훌륭한 김용택 시인과 멋글씨로 유명한 강병인 선생님을 만나 어린이들에게 ‘문화감성’을 이끌어낼 수 있어 좋았다. ‘특별한 하루’를 보내며 우리 어린이들이 모두 기뻐하고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매우 흐뭇하다. 앞으로 글과 글씨를 통해서 우리 어린이들이 감성이 풍부하고 밝은 모습으로 자라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쉽게도 비가 내려 임실군 덕치면의 김용택 시인의 고향 진메마을 둘레길 탐방이 이루어지지 못해, 김용택 시인은 날씨 좋은 가을 날에 인계초 전교생을 다시 한 번 진메마을에 초대하겠다고 약속하였다.

양재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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