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산면 월산마을과 복흥면 자포마을이 2004년도 ‘범죄없는 마을’로 선정됐다.
군은 16일 월산과 자포마을 회관 앞 광장에서 강인형 군수와 허태욱 전주지검 남원지청장, 양영수 군의장, 김현석 교육장을 비롯한 각급 기관ㆍ단체장, 김영기 범죄예방순창회장, 마을 지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범죄없는 마을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현판식을 갖은 월산과 자포마을은 지난 한 해 동안 기소유예, 공소보류, 기소중지, 소년부송치, 공소권 없음 결정된 형사사건 등의 범죄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은 마을을 경찰서장이 추천하고 전주지방검찰청에서 심의 확정한 후에 군으로 통보를 하는 순으로 이뤄졌다.
월산과 자포마을은 도내 타 우수마을과 치열한 경합을 벌인 결과 2004년도 범죄 없는 마을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고, 지난달 25일 전주지방검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법의 날 행사시 월산마을 김일열 자율방범대장과 자포마을 서귀복 이장이 법무부장관 표창을, 마을에는 전북도지사와 전주지방검찰청 검사장 공동표창이 수여된 바 있다.
군은 이번에 범죄 없는 마을로 선정된 월산․자포마을에 대해 각각 2천여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해 마을 숙원사업을 추진토록 할 계획이다.
한편 이로써 관내 ‘범죄 없는 마을’로 선정된 마을은 1981년 이후 쌍치면 옥산마을을 시작으로 41개 마을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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