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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고질적 주차난 문제 해결책 미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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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로변·이면도로‘교통위험, 주차난’요소 산재로 몸살
공용주차장 4개소 개설에도 수용면적 좁아 이용률 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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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1월 14일(수) 09:38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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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순창신문 | |
중앙로사거리와 터미널사거리를 중심으로 고질적인 주차난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순창읍내 권역 이면도로까지 이어지고 있는 교통위험이 갈수록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주차문제 해소를 위해 지난해 군이 읍내 특정 이면도로 주변에 주차장 4개소를 개설했음에도 불구하고 도로는 여전히 양방향을 점령한 차량들로 인해 몸살을 앓고 있어 행정차원에서 보다 더 근본적인 해결책 마련에 나서야한다는 지적이다.
먼저 중앙로사거리를 시점으로 순창읍 제2교각으로 이어진 도로는 아침부터 오후까지 주·정차한 차량들로 인해 북새통을 방불케 하는 상황이 평일이면 매일같이 벌어지고 있는 모습이다.
더욱이 좁은 도로상에 2중주·정차가 다반사인 상황이 자주 목격되면서 주행 중인 차량들이 곡예운전을 하다시피 운전하는 위험상황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심각해 보인다.
▷대로변‘교통위험·주차난’ 요소 산재로 몸살…
이면도로로 확대돼
군이 중앙로사거리에 설치한 CCTV(시시티브이)가 주변에서 벌어지는 불법 주·정차(2중주·정차)단속을 위해 가동 중에 있지만 “제 역할을 충분하게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는 주민들의 지적이 나오면서, 일부에서는 “CCTV설치가 결국 범칙금 부과에만 목적이 있어 보인다”는 항의 목소리도 제기되고 있다.
중앙로에 2중주차한 차량으로 인해 사고직전에 직면했었다는 주민 A씨는 “차량운전자가 알아서 비켜가거나 중앙선을 넘어 주행해야하는 상황들이 비일비재하다. 주민의식도 문제지만 CCTV운영만이 아니라 단속반 운영도 고려해야 할 것 같다. 매번 위험스럽다”고 전했다.
터미널사거리 또한 도로상황은 마찬가지로 파악되고 있다. 최근 군이 교통이 혼잡한 터미널사거리에도 오는 4월 중 불법 주·정차단속 CCTV를 설치한다고 지난 8일 밝혔다.
군은 이번 CCTV설치로 그동안 상습 불법 주정차로 교통소통이 원활하지 않았던 터미널 사거리의 원활한 교통소통과 주민들의 통행안전이 확보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피력했다.
이와 관련 군 관계자는 “불법 주정차 CCTV설치는 원활한 교통 흐름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다”며 “터미널사거리의 불법 주·정차량에 대한 지속적 단속으로 주민 통행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한 보행문화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전에 중앙로사거리에 설치한 CCTV가 불법 주·정차 단속으로 원활한 교통환경 확보의 실효성을 거두는데 상당부분 미진하다는 지적으로 비춰볼 때, 터미널사거리 또한 CCTV설치만으로 실질적인 결과물을 도출할 수 있을지 미지수라서 “지켜볼 상황”이라는 여론이다.
이 같이 불법 주·정차한 차량들로 인한 주차난 및 위험주행 상황에 직면해 있는 대로변의 몸살은 이면도로까지 문제의 수위가 확대되고 있다.
▷이면도로, 공용주차장 4개소 개설에도 수용면적 좁아 이용률 저조
군이 읍권역 주차난 해결차원에서 지난해 공용주차장 4개소(순창읍사무소·노인회관·벧엘교회·순창주유소 부근)를 개설했음에도 수용면적 규모에서부터 차량수용대수가 평균 10대전후로 턱없이 부족하고 대로변과도 멀어 이용률이 저조하다는 것이 대로와 이면도로의 주차난 적채로 이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때문에 군이 단순히 CCTV를 설치해 교통질서에 위해를 가하고 있는 길모퉁이 주차와 인도길 또는 인도와 맞물려 주차하는 행위, 이중주차, 10분이상 주·정차 등 행위에 대한 단속만으로는 “대로 및 이면도로의 주차난과 교통위험을 해소하기엔 역부족이라는 것”이 주민들의 한결같은 지적이다.
한편 군은 이면도로의 경우 홀·짝수일을 나눠 ‘주정차격일제 운영구간’을 정해 표지판을 설치, 한방향에 주차할 것을 권고하고는 있지만 이 또한 주민들의 참여의식 부족과 강제성이 없다는 이유로 인해 무용지물 권고안으로 전락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따라서 순창읍 권역 각종 도로상에서 수년간 지속되고 있는 주차난과 이어 파생되고 있는 교통위험을 근본적으로 해소하려면, 군차원에서 지역 도로여건에 현실적으로 부합하는 다수의 공용주차장 확충에 나서야한다는 여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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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호 기자 “” - Copyrights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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