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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통 폐공장부지,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 중

작은영화관, 작은미술관, 청소년 문화의집 건립사업 순조

2014년 12월 31일(수) 12:00 [순창신문]

 

ⓒ 순창신문


복합문화공간이 턱없이 부족해 아쉬워하던 군민들에게 내년부터는 문화여가활동 향유의 기회가 상당부분 향상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순창읍 중심가의 (구)삼양정미소 자리에 작은영화관 및 청소년 문화의 집과 작은미술관을 내년 9월경 개관을 목표로 사업을 순조롭게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읍 시장통(거리) 부근 폐공장부지를 매입해 지난 10월 첫삽을 뜬 작은영화관과 청소년 문화의 집 건립을 추진하고 있는 군은 이 사업에 총 47억원을 들여 4,732㎡의 부지에 지상2층으로 건립 중이다.
1층에는 1, 2관을 합해 총 149석 규모의 2개상영관을 갖춘 영화관이, 2층에는 여성친화공간과 동아리방, 댄스연습실, 노래연습실, 열린북카페 등을 갖춘 청소년 문화의 집으로 군민들에게는 문화충족장소로 청소년들에게는 건전한 문화쉼터로 제공될 전망이다.
특히, 옥상에는 꽃과 나무가 한데 어우러진 친환경 옥상정원을 조성해 군민들의 건강한 휴식처로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부지내에 있는 양곡창고는 총사업비 9억원을 투자하여 기존 건물을 복층건물로 리모델링해 작은미술관으로 조성한다.
이 작은미술관은 1층에는 공방과 종합 커뮤니케이션센터가, 2층은 미술작품전시실과 역사유물전시관으로 구성해 생활문화 예술인의 활동거점은 물론 지역주민들의 문화예술공간으로 자리매김하게 될 전망이다.
순창읍에 거주하는 장 모씨는 “그간은 대도시에 비해 문화적 소외감을 느끼기도 했으나, 이제는 군민모두가 수준 높은 문화공간으로 풍성한 문화여가를 즐길 수 있게 될 것 같다”며 “남녀노소가 공존하며 화합할 수 있는 지역대표 명소로 자리 잡게 될 것”이라며 기쁜 마음을 나타냈다.

신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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