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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원 금연클리닉 발길 증가 추세..“이번에 끊자”

-내년부터 담뱃값 인상, 금연구역 확대 등 자극제 역할

2014년 12월 10일(수) 11:14 [순창신문]

 

ⓒ 순창신문



내년부터 담뱃값을 2000원 인상하기로 여·야가 합의함에 따라 보건의료원 금연클리닉을 찾는 애연가들의 발걸음이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흡연자들은 연말을 전후해 구매가격이 껑충 뛸 담배를 계속 피우자니 비용 부담이 만만치 않고, 막상 본인의 의지로만 금연을 하려니 자신이 없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최근 군 보건의료원 내 금연클리닉에는 금연에 도전하려는 흡연가들의 상담과 문의가 상당부분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올해 들어서 지난 10월까지 군의료원 금연클리닉에 참여한 신청자는 모두 270여명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소폭의 증가를 보이고 있지만, 연말연시를 전후해 상담자와 신청자가 점차적으로 더 늘어날 것이 예상된다. 연령대는 주로 50~60대가 주류를 이루고 있다고 의료원 관계자는 전했다.
내년에 환갑을 앞둔 김모(59·읍)씨는 지난 34년간 하루에 한 갑 정도의 흡연을 해오다 문득 건강에 적신호를 느끼고 혼자 금연에 들어갔지만 실패한 경험이 있어서 이번엔 금연클리닉을 찾아 두 번째 도전하기로 했다고 한다.
김모(57·읍)씨는 “내년부터 담뱃값도 오르지만 건강을 생각해 이참에 다시금 담배를 끊기로 했다”며 “이제 금연은 나 자신과 주변을 위해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된 것 같다. 무엇보다 건강도 챙기면서 쓸데없는 지출도 줄이고자 금연에 재도전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처럼 금연클리닉을 찾는 사람이 증가추세를 보인 데는 담뱃값 인상 이유 때문이기도 하지만, 내년 1월 1일부터 모든 음식점이 면적에 관계없이 전면 금연구역으로 확대 시행되고, 또 흡연을 하다 적발되면 사업주와 손님 모두 과태료 10만원이 부과되는 등의 부수적 요인도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지난 9∼10월 전국에서 9만2000여명이 각 지자체 보건소 금연클리닉에 등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같은 기간(6만500여명)보다 51% 증가한 수치다.
한편 우리군 보건의료원도 금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금연 프로그램 참가자에게는 수개월간에 걸쳐 금연상담사의 상담 서비스와 금연용 패치, 사탕, 껌 등 금연보조제가 무료 제공된다. 또 금연 교육, 니코틴 의존도 검사 등 다양한 부가 서비스도 지원하고 있다.
특이사항으로 의료원은 운영중인 각종 건강증진 프로그램과 더불어 금연프로그램을 더해 매년 ‘금연청정마을’을 선정, 시범운영하면서 선정된 마을에 ‘자동혈압측정기기’를 인센티브로 제공하는 등 금연정책에 적극 나서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보건의료원 건강증진계 김영자 담당은 “담뱃값 인상에 대한 얘기가 오르내리면서부터 금연에 도전하려는 흡연자들의 문의 및 방문상담이 점차 늘고 있다”며 “금연은 본인의 의지가 가장 중요한 만큼 확실한 동기부여가 성공에 도움이 된다. 금연 관련 정부예산지원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앞으로도 의료원은 현재 금연클리닉을 보다 더 적극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신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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