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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에 찐한 입맞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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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여중 학생들과 이옥수 작가와의 만남
순창여자중학교 2 이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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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03일(수) 14:21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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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순창신문 | |
지난 11월 20일(목)에 순창여중(교장 박현석)은 도서실에서 52명의 학생들과 ‘내 삶에 찐한 입맞춤’이라는 제목으로 작가와의 만남이 열었다. 이날 참석한 작가는 ‘개 같은 날은 없다’와 ‘키싱 마이 라이프’ 등과 같은 청소년 소설을 쓴 이옥수 작가.
작가와의 만남을 신청한 52명의 학생들은 작가와의 이야기를 더 잘 듣기 위해 귀를 쫑긋 세웠다.
이옥수 작가의 메시지는 ‘모든 일에 당당해져라’였다. 외모나 성적에, 키에 쪼그라들지 말라는 거였다.
‘나무에 붙어있는 나뭇잎을 보니 완전한 나뭇잎은 없었다. 찢어져있거나 벌레가 먹었던지 완벽한, 상처없는 나뭇잎은 없었다. 봄에서 잎이 나 겨울에 지는 나뭇잎이 그러는데 하물며 사람이 상처가 없겠는가’ 이옥수 작가는 이런 말을 하며 학생들을 다독이고 격려했다.
이 날 이옥수 작자는 자신이 살아온 삶, 책을 왜 읽어야하는지, 사람 한명 한명이 얼마나 귀한 보물 같은 존잰지, 자기 책에 담고 싶은 내용은 무엇인지, 책을 쓰게 된 동기는 무엇인지 등에 대해 이야기해 주셨다.
그 중 2014년 신각 ‘파라나’가 나오게 된 동기에 대해서도 이야기해주셨다. 파라나는 ‘내 이름에 꼬리표 달지 말아주세요’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한 신문에서 장애인 집을 지어주고나서 인터뷰하는 것을 보고 쓰게 됐다고 한다. 누가 자기가 거지라고 드러내고 싶은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그런 것처럼 이옥수 작가는 도움은 배우 김수현이 나온 영화 제목처럼 은밀하게 도와줘야 위대한 거라고 학생들에게 진정한 도움의 의미를 깨닫게 해주었다. 학생들은 이옥수 작가의 말에 공감하고 고개를 끄덕였다.
이 날 작가와의 만남을 신청한 2학년 문사랑 학생은 “작가님과 만남을 통해서 유익하고 좋은 정보를 많이 얻을 수 있었다. 인간미 넘치고, 사랑이 넘치는 작가님 덕분에 행복하고 좋은 시간이 됐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순창여중 학생들이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는 시간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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