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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회관, 고령자위한 공동생활 공간으로 탈바꿈

-구림면 통안마을 고령자 공동생활홈 공모사업 선정 올해 말 완공-

2015년 05월 13일(수) 10:30 [순창신문]

 

ⓒ 순창신문



구림면 통안마을 회관이 정주 고령자를 위한 공동생활 공간으로 탈바꿈한다.
군은 2015년 농림축산식품부 시범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는 ‘공동생활홈 조성사업’에 구림면 통안마을이 선정됐다고 지난 8일 밝혔다.
공동생활홈 조성사업은 농촌지역의 고령자와 독거노인의 증가로 인한 사회적 문제를 극복하고 대안적 노인복지모델 창출을 위한 것으로, 기존 마을회관, 창고 등을 공동생활 공간으로 개보수 하는 사업이다.
군은 이번 사업선정으로 국비 6천만원을 확보했으며 1억 2천만원을 투자해 통안마을회관을 혼자 사는 고령어르신들의 공동생활이 가능하도록 리모델링 한다.
통안마을은 현재 111명 인구 중 65세 이상 인구가 51명이며, 이중 혼자 사는 독거노인이 13명에 달해 사업추진 시 고령 독거노인 삶의 질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마을 회관은 우선 공동생활을 위한 거실과 부엌 등을 확보해 공동 식사가 가능하게 하고 공동침실을 마련해 주거도 가능하도록 한다. 샤워시설, 화장실 등도 새롭게 단장해 만족도를 높인다.
특히 사업의 시너지 효과를 위해 지역생활권 사업인 회문산권역 개발과 연계해 친환경자재를 사용해 어르신들의 건강까지 챙기는 생활공간으로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황숙주 군수는 “이번 공동생활홈 조성사업은 독거노인들이 하나의 생활공간에 모여 공동생활을 통해 기본적 주거생활은 물론 외로움과 우울감을 해소하는데도 큰 도움을 주는 사업이다”며 “통안마을 공동생활공간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주민호응이 크면 사업을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은 통안마을 공동 생활홈 설치사업을 올해 안에 준공해 빠른 시일 내에 마을주민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신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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