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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당 연 9만5000원가량 절감(전국 평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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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4월 29일(수) 14:42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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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가스 요금이 다음달부터(5월) 평균 10.3% 인하된다. 전국적 요금인하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당정협의를 거쳐 도시가스 요금(서울 소매요금기준)을 인하할 계획이라고 지난 23일 밝혔다.
이번 요금인하는 원료비 연동제에 따라 유가 하락으로 인한 액화천연가스(LNG) 도입가격 인하를 도시가스 요금에 즉각 반영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원료비 연동제는 2개월마다 산정된 원료비 변동률이 ±3%를 초과하는 조정요인이 발생하면 이를 도시가스 요금에 즉각 반영하는 제도다.
도시가스 요금인하는 올 들어 세 번째다. 앞서 산업부는 지난 1월 5.9%, 3월 10.1% 등을 인하한 바 있다.
이 같은 세 차례 인하를 통해 올해 도시가스 요금은 지난해보다 24%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 산업부는 이 같은 효과를 고려할 경우 약 1560만 가구의 연간 가스요금이 전년보다 약 9만5000원 절감될 것으로 분석했다.
전국기준 한 가구가 지난해 지출한 평균 가스요금은 67만6000원이었다.
산업부 관계자는 “지난해 4분기부터 국제유가 하락분이 시차를 두고 LNG 도입가격에 반영되기 시작하면서 지난 1월부터 도시가스 요금이 하락 추세로 전환됐다”며 “지난해 말부터 올해 초까지 급락한 유가변동분이 LNG 도입가격에 반영되면서 요금 인하가 가능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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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호 기자 “” - Copyrights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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