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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프로젝트팀 운영 실천이 관건이다.

2005년 07월 13일(수) 12:03 [순창신문]

 

 


박성주(朴相周)


(현) 이리동산초등학교 교장


 


 요즘 내 고향 순창은 새로운 변화와 혁신에 우리 군민 모두가 기대감으로 부풀어 있는 것 같다.


 민선자치 10년을 거치면서 그 어느 때보다 미래비전을 갖고 자신감과 행복감에 차 있으며 향토자원을 살리는데 자부심을 갖는 것 같다.


 전국의 거의 모든 자체단체들은 앞다투어 주민을 지향하는 질 높은 서비스와 경쟁력 있는 상품화로 내 고장 명품 키우기에 온 힘을 기울이고 있다. 지방단체장을 주민이 직접 선출하면서 과거 행정편의 관료위주에서 행정이 주민을 생각하고 바라는 행정으로 바꾸어 가는 것은 다행스러운 일이다.


 순창의 경우에도 민선자치 10년을 통해 순창군민을 위한 행정과 우리지역의 경쟁력에 온 힘을 기울이고 있어 마음 뿌듯함을 느낀다.


 지난번에 제 2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경영대전 이틀째인 향토자원세미나에서 국내의 나비축제, 머드축제, 겨울연가 촬영지 등 국내 향토자원 성공사례가 소개됐으며 일본의 계단식 논을 상품화 한 것과 레몬, 오렌지로 도시 건축물을 만드는 프랑스 등 다양한 도시 성공사례가 발표된 것으로 알고 있다. 이와 같이 지방시대에 걸맞는 도시는 향토자원 개발에 힘써야 할 시점에서 순창군정은 최우선 과제 7개 분야 프로젝트팀을 구성 운영한다고 전라북도 일간 신문에 발표가 되었다. 한국식품연구원유치팀, 소도읍육성추진팀, 콩단지조성추진팀, 시니어콤플렉스(복합노인조성단지)추진팀, 기업유치, 행정혁신추진팀, 웰빙강천산조성팀을 최우선으로 수행하게 된다고 한다.


 순창군이 이처럼 프로젝트팀을 구성 운영하도록 마련하면서 순창의 미래비전을 발표한 것은 의미 있는 일이라 생각한다. 군민들의 충분한 참여와 토론을 거쳐 운영된다면 미래는 밝다고 생각된다.


 그러나 그동안에 민선자치 이전부터 순창지역에 사업들이 지지부지 했던 경험을 보면 지역사회 구성원의 신뢰와 지지가 선행되어야 하며 함께 주력할 수 있도록 군민을 결집하는 것이 우선이 아닐까 싶다.


 21세기는 급격한 변화와 급속한 진행을 특징으로 시대의 변화와 혁신만이 풍요로움을 누리며 살아가리라 생각되고 순창발전은 이미 오래전부터 요구되어 온 것으로 관심 속에 실천만이 잘사는 순창, 미래 후손들에게 풍요로움을 넘겨주는 순창이 되리라 확신하며 내 마음 속의 순창을 기대해본다.


 




순창신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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