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다문화가족 ‘ 나눔봉사단 ’“ 새봄맞이 목욕봉사”
|
|
2015년 04월 22일(수) 10:22 [순창신문] 
|
|
|
| 
| | ⓒ 순창신문 | |
순창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 소속 나눔봉사단(단장 김희영(필리핀)에서는제35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지난 18일 군내에서 운영되고 있는 장애인복지시설 ‘로뎀나무’를 방문해 목욕, 청소, 정서발달에 도움을 주는 그림색칠 등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다문화가정 나눔봉사단(단장 김희영)은 지난 2012년 7월 발대식을 가졌으며 지금까지 지역별로 2달에 1회씩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요양원이나 소외된 이웃 등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
그 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필리핀, 중국, 일본, 몽골 등 여러 나라 이주여성들로 구성 되었으며 청소, 목욕, 빨래 등 일을 서로 나누면서 즐거운 마음으로 봉사활동을 시작했다.
목욕을 도와주는 자원봉사자 마리셀(필리핀)씨는 “저도 예전에는 다른 일을 많이 도와주는데 이번에 목욕 도와주는 것은 처음”이라면서 “장애인들은 낮선 환경과 낮선 사람에 대한 거부감이 있다는 시설관리자의 말을 듣고 걱정을 했는데 자주 와서 그런지 거부하지 않고 오히려 좋아해줘 마음이 좋았다”고 말했다.
이번 봉사에 처음으로 참여한 홍원팅(중국, 3년)씨는 “사회에서 받았던 사랑과 관심을 이제 누군가에게 나누어 주고 싶었다”면서 봉사활동을 통해서 자신의 모습을 다시 한 번 생각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비록 몸이 불편하지만 참 행복해 보여서 보기 좋았다고 속마음을 밝혔다.
단장 김희영(필리핀)은 “결혼이주여성들도 이제는 한국의 한 사회인으로서 활동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다문화여성들을 인정해 주고 사회의 편견을 없애 주는 날이 왔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고 말했다.
|
|
|
|
양재실 기자 “” - Copyrights ⓒ순창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순창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순창신문
|
|
|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