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내에서 발생하는 폐기물 중 생활 쓰레기는 점차 줄어드는 반면 음식물 쓰레기는 조금씩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나 상호 대조를 보이고 있다.
군내 쓰레기 발생 현황을 보면 관내에서 발생하는 일일 평균 생활 쓰레기 수거량이 2003년 일일평균 11.9톤에서 2004년에는 10.9톤 2005년 5월 현재 10.7톤으로 연도별 생활 쓰레기 발생량이 점차 감소추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음식물 쓰레기 수거량은 2003년 일일 0.94톤에서 2004년에는 0.99톤, 2005년 1.03톤으로 해마다 음식물 쓰레기 수거량이 증가추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유로는 생활 쓰레기의 경우 주민들이 환경에 대한 의식이 높아져 불법소각이나 매립 등을 자제하고 지난해부터 재활용 분리수거함을 대폭 비치해 이용객들의 분리수거가 용이해져 생활쓰레기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음식물 쓰레기의 경우 음식물 쓰레기를 생활쓰레기에 포함 투기하지 않고 가계비 지출에서 음식물 쓰레기 봉투구입비를 아끼려는 알뜰족들이 군에서 운영하는 음식물 쓰레기 수거 박스를 이용하는 빈도가 높아져 음식물 쓰레기가 증가한 것으로 내다보이고 있다.
또, 재활용품 선별비중도 높아 2003년에는 일일평균 0.3톤에 그치던 것이 2004년 에는 0.5톤, 2005년에는 0.7톤으로 재활용품 선별량이 점차적으로 늘고 있는 바람직한 현상이 일고 있다.
이런 가운데 쓰레기봉투의 판매가격은 95년 종량제 실시 이후 지난 2003년 3월 한 차례 인상한 이후 현재와 같은 5리터 80원, 10리터 130원, 20리터 260원, 30리터 380원, 50리터 620원, PP마대 50리터 820원으로 타시ㆍ군과 비교해 볼 때 쓰레기봉투가 비싼 전주의 경우 작게는 20원에서 100원까지 차이가 있으며, 가장싼 진안과는 30원에서 120원까지 가격 차이를 보이고 있다.
한편 유가 급등으로 인한 군 쓰레기 봉투값 인상 요인에 대해서 특별히 인상할 계획은 없으며 현행대로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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