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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봉 씨, 청와대 교육비서관 ‘임명’

지역 및 전북권, 환영 분위기

2015년 03월 18일(수) 11:11 [순창신문]

 

ⓒ 순창신문



지역출신 이기봉 씨(53·1급)가 12일 청와대 교육비서관에 임명됐다고 전해졌다.
교육비서관 자리는 지난달 8일 김재춘 전 비서관이 교육부 차관에 내정되면서 공석 상태였던 것으로 청와대 소식통이 전했다.
신임 이기봉 비서관은 우리 지역에서 태어나 초등학교 5학년까지 다니다, 교육행정직에 몸담았던 부친을 따라 서울로 전학, 보성고등학교와 연세대 교육학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행정고시(31회)를 거쳐 공직에 입문한 그는 교육부에서 교육선진화정책관, 대변인, 사회정책협력관 등을 거치면서 탁월한 능력을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기봉 비서관은 ‘모든 열성을 다해 교육발전에 이바지하겠다’며 고향에 대한 관심을 표명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한편 지난 2013년 2월 현 정부 출범 이후 전북 출신 청와대 비서관은 최수규 중소기업 비서관과 유정아 관광진흥 비서관이 있었으나, 이들이 청와대를 떠나면서 그동안 전북 출신 비서관은 단 한명도 없는 상태였다. 이번 이기봉 씨의 임명에 대해 지역민은 물론 전북권내에서도 환영하는 분위기다.

이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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