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술센터(소장 채수정)는 무더운 날씨와 함께 많은 양의 비가 내리면서 병해충 발생이 확산되고 있다며, 적기 방제를 당부했다.
농업기술센터는 군내 지역에서 발생되고 있는 벼물바구미는 밀도가 낮은 편이나 최근 성충이 본 논으로 날아들고 있어, 입제 농약을 모 상자에 뿌려줄 것을 당부했다.
또 이화명나방의 경우 지난달 말부터 채집량이 증가하고 있는데다 본 논에 어른벌레가 날아들어 알을 낳고 있어, 벼물바구미, 애명구 등과 동시 방제할 것을 주문했다.
특히 농업기술센터에서 재배되고 있는 대부분의 품종은 도열병에 약해 장마 전에 약효기간이 긴 침투성 입제나 수화제를 뿌려야 한다고 말했다. 고추역병은 이어짓기나 물 빠짐이 나쁜 포장에서 비가 자주 오고 온도가 높은 때 많이 발생하고 있어 전용약제 살포와 함께 배수구 정비를 해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관계자는 “병해충 피해를 막기 위해서는 예찰과 함께 적기 방제가 중요하다.”며 “농가현장지도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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