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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중·고, 꿈테마 특별한 입학식

꿈카드 꿈화분 전달, 축하 떡파티

2015년 03월 05일(목) 10:54 [순창신문]

 

ⓒ 순창신문



순창 동계중·고등학교(교장 이황근)에서는 3월 2일 <꿈 테마 특별한 입학식>이 진행되어 2015 전북 혁신학교로서의 첫걸음을 시작했다.
입학식은 재학생들의 락밴드 축하 공연 ‘하늘을 달리다’로 신입생 후배들을 반기는 선배들의 따뜻한 모습으로 시작되었다. 예전과는 달리 많은 학부모들도 참석하여 함께 입학을 축하하는 축제에 함께했다.
동계중·고등학교는 비전중점학교로서 신입생들에게 꿈카드를 전달하여 자신의 꿈을 새기면서 학교생활을 하도록 했다. 또한 꿈 화분도 전달하여 학생들이 화분을 키워나가듯 자신의 푸른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격려했다.
또한 신입생 개인별로 앞에 나와 자신의 꿈과 포부를 발표하도록 하여, 많은 사람 앞에서 이야기하며 자신의 꿈을 다시 가슴에 새기고 모두 함께 따뜻하게 격려하고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황근 교장은 입학식 훈화에서 칼 타이케의 “옛친구 행진곡”을 동영상 축하곡으로 선사하여 활기찬 분위기를 조성한 다음 “꿈공사(꿈을 갖고, 공부는 자기주도적으로, 사랑을 베풀어라)와 행복꿈따세(행복한 꿈으로 따뜻한 세상을 만들자)”를 강조하고 신입생들을 환영하였다.
입학식후에 선후배와 사제간, 학부모들과 함께 떡 파티를 열어 함께 이야기도 나누고 정을 쌓는 시간을 가져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웃음꽃을 피웠다.
중학교에 입학한 신입생 김주하 군과 최소윤 양은 “가족처럼 따뜻하게 반겨주어 기분 좋다.”며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이번 입학식에서 동계중·고등학교는 신입생수가 중학생 6명, 고교생 12명의 적은 학생 수이지만, 기존의 격식을 탈피하여 모두 함께 주인공이 되어 축하하고 즐기는 축제 한마당을 열어 작지만 강한 학교의 면모를 보여 주었다. 또한 학교를 넘어 가족임을 내세우고 사부자(師父子)가 함께 2015학년도 전북 혁신학교로서 희망의 첫걸음을 힘차게 내딛었다.

양재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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