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 2026-04-17 | 10:02 오전

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 순창군수 후보

로그인 회원가입 기자방 원격
    정치/행정 교육 문화 스포츠 환경/보건복지 농업소식 종합 인물인사 칼럼 기획 특집 토론방 보도자료 지역소식 소식정보 포토 경제

전체기사

커뮤니티

독자투고

공지사항

독자마당

자유게시판

토론방

뉴스 > 문화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인계면 용암 큰 샘

순창문화원장 김기곤 - 순창의 새암 물맛

2015년 02월 26일(목) 15:00 [순창신문]

 

위치 : 인계면 용암리
형태 : 사각, 깊이: 1m

용은 물을 감싸고도는 신비의 상징인바 이곳에는 용의 발자취가 남겨진 바위가 있기에 마을 뒤에 있는 바위위의 샘을 작은 용 샘이라 부르고 용암마을 중간에 있는 우물을 큰 용 샘이라 부르고 있다.
마을 중간지점에 위치한 큰 용 샘은 이 마을이 형성되면서부터 마을 주민들이 이 물을 생활용수로 활용하며 살아온 아주 귀한 우물로 여기고 있다.
우물 밑을 보면 박힌 돌 사이에서 힘차게 솟아올라 우물이 살아 오른 것 같은 느낌을 주기도 한다.
청정수로 물맛도 좋을 뿐 아니라 여름에는 손이 시려 울 정도로 차갑고, 겨울에는 따뜻하게 데운 물 같은 느낌을 주기에 눈 오는 겨울날에는 김이 모락모락 오른다고 한다.
그렇기에 마을 주민들은 마을에 상수로가 들어온 후로도 이 큰 용 샘 물을 활용하고 있는 분들이 있으며 식수로는 사용치 않고 생활용수로 활용하고 있다.
또한 용암마을 뒤에 7~8m쯤 계곡에 샘이 있는데 감로수가 샘솟는 옹달샘이 있고, 남쪽 계곡에 샘이 있는데 참 샘이라 지금까지 부르고 있는 옹달샘이다.
이와같은 옹달샘물이 감로수로 특수한물이기에 천상의 선녀 궁에서 쓰는 물을 이곳에서 천상으로 올라갔다고 한다.
따라서 천상의 사자인 용으로 하여금 매월 첫 진일 자정에 사람들이 잠든 후에 용이 하강하여 선암산 중턱에 있는 옹달샘에서 물을 천상으로 올려가곤 하였다.
이때에 세 곳 옹달샘이 서기로 연결되어 이것을 타고 각기 물이 천상으로 올라가곤 하였다고 한다. 그래서인지는 알 수 없으나 옹달샘 아래에 마을이 있어 그곳에 있는 사람들은 신선처럼 장수하면서 살았다는 설화가 있다.
또한 용암마을 큰 용 샘이 큰 가물에 물이 고갈되어 갈 무렵에 고을에서는 이곳 용암마을 윗 산 용바위 샘에 올라 기우제를 지내고 용 샘의 물을 품어내는 절차에 따라 물을 품어내고 깨끗이 정돈하기가 무섭게 천둥이 치고 소낙비가 내려 용바위 샘에 물을 가득 채워 주고 큰 용 샘에도 물이 용 솟음 치면서 물이 살아올라 물 걱정은 할 필요가 없다고 한다.
이렇게 용 샘에 기우제를 지내고 비가 내려 농사에 물 걱정 없이 풍년농사를 맞이하곤 했다고 한다.
더욱이 근래까지도 용 샘 바위와 참 샘을 연결하는 무지개가 간혹 서며 용샘 바위 물이 없어지면 반드시 3일내로 비가 온다는 말이 전해 내려오고 있다.
*참고자료 : 순창향지, 어르신들 대화 채록

순창신문 기자  .
“”
- Copyrights ⓒ순창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순창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순창신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순창군 읍·면민 협의회 4월 정

옥천5마을, 주민 화합 플리마켓

농업기술센터, 과수 화상병 원천

최기순 순창군 장애인편의증진기술

순창군청소년수련관, 청소년 자

대한노인회 팔덕면분회, 선진지

순창군장애인복지관, ‘2026

너의 탄생을 축하해♥ 장은우

“나무에 새긴 마음, 군민과 나

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

회사소개 - 조직도 - 임직원 - 윤리강령 - 편집규약 - 광고문의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기자회원 약관 - 구독신청

 상호: 순창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4078107159 / 주소: 전북 순창군 순창읍 옥천로 32 / 대표이사: 오은숙
mail: scn5850@naver.com / Tel: 063-653-5850 / Fax : 063-653-5849
Copyright ⓒ 순창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