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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문 전순창향교 전교 초청 다문화 청소년 봉사단 인성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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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2월 26일(목) 14:23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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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순창신문 | |
14일 강병문 전순창향교 전교 초청 다문화 청소년 봉사단 인성교육을 실시하였다. 봉사대원들은 매월 1회 지역 어르신들이 모여 있는 마을 회관을 방문해서 여러 가지 봉사를 하고 있는데, 다문화청소년뿐만 아니라, 다문화학생이 아닌 친구들도 많이 동참하고 있다.
이에 다문화청소년 봉사단 상임지도 위원인 순창가정교회(구.통일교회) 강경우 담임목사는 봉사를 하는 것도 좋지만, 학생들이 갖추어야 할 기본적인 마음가짐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이번 행사를 추진하였다고 한다.
학생들은 이론 교육이라고 생각했었는데, 막상 강병문 선생께서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단에 올라 말씀은 짧게 하시고, 실제로 머리 숙여 인사하는 법부터 시작해서 절하는 예법에 이르기까지 실제로 시범을 보여 주었고, 남학생과 여학생들을 차례로 나오라고 해서 남자가 하는 예법과 여자가 하는 예법을 구분해서 자세하게 일러 주었다.
함께 참석한 다문화 어머니들도 처음으로 배워 보는 거라며 많은 관심을 갖고 하나하나 메모를 하는 사람도 있었다.
순창중학교에 다니는 서범길 학생은 “인사와 절하는데도 순서가 있고 방법이 정해져 있다는 사실을 처음 알았다”고 하면서 “이런 예법 외에도 그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으면 좋겠다”고 했다.
다문화 학생의 어머니 오다 마유미씨는 “시부모님을 모시고 사는데, 그 동안 설명절 큰절이라고 생각하고 무릎을 꿇고 머리는 숙였지만, 제대로 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오늘에서야 알게 되었다”며 “강병문 선생님께서 와 주셔서 귀한 가르침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설 명절을 앞두고 다문화 봉사단원들의 인성교육 차원에서 인사 및 절 예법에 대해 기본을 배운 다문화 청소년들에게 앞으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활동에 있어 바르고 진실된 마음가짐으로 임할 것을 다짐한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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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실 기자 “” - Copyrights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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