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순창군협의회가 새로운 출범을 앞두고 안보현장 견학을 실시하는 등 주민들로부터 예산쓰기 식 예산낭비라는 비난을 받고 있다.
민주평화통일 순창군협의회는 26일부터 연길 연변한인회 방문을 시작으로 백두산, 도문, 심양을 거쳐 순창으로 오는 4박 5일의 일정으로 버스를 동원 통일안보현장 견학을 실시했다.
이는 새로운 협의회 출범을 앞두고 있고 대부분의 위원들이 교체상황에서 확보된 예산쓰기라는 지적이 일고 있다.
이 같은 견학에 대해 주민 강 모 씨는 “오는 7월부터 현재의 자문위원이 대부분 물갈이되기 때문에 남은 예산쓰기에 바쁜 것 같다.”며 비난했다.
대통령 자문기구인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회는 다음달 1일부터 48명의 자문위원으로 대폭 늘어나면서 새로운 인물로 구성되고 현 위원 대부분이 교체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에 대해 조직구성 및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자문위원들의 신중한 처신이 필요할 때이며 농민들의 총파업, 본격적인 복분자 수확시기를 맞아 일손부족으로 애로를 겪고 있고, 타 시ㆍ군에서는 일손돕기 손길이 줄을 잇고 있는 바쁜 농번기철임에도 불구하고 이번행사는 보기에도 좋지 않아 지양돼야 마땅하다고 생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