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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물가 - 과일은 예년과 비슷, 청양고추 등 채소는‘폭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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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2월 11일(수) 10:59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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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의 대명절 설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설을 맞이하는 군민들의 마음이 가볍지만은 않다. 과일 종류는 예년과 비슷한 가격대를 유지해 부담이 크지 않은 반면, 채소값은 크게 올라 설 상차림이나 명절 음식을 장만해야 하는 주부들의 장바구니는 더없이 무거울 전망이다. 특히 청양고추와 상추, 시금치 등의 채소 값은 터무니없이 올라 ‘폭탄가’를 상회하고 있다.
배추와 대파 등은 예년과 비슷한 가격대를 유지하고 있는 반면 돼지고기와 조기, 병치 등의 생선은 예년에 비해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나물류의 경우도 산지 작업 곤란 등의 원인으로 예년에 비해 소폭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예년과 비슷한 가격대를 유지하고 있는 사과의 경우, 5㎏ 한 상자에 35,000원으로, 작년 32,000에 비해서는 소폭 상승했다. 하지만, 배의 경우는 7.5㎏ 한 상자에 33,000원으로, 지난해 25,000원에 비해 25%가량 오른 값이다. 감귤의 경우는 한 상자에 24,000~25,000원 정도로 예년과 비슷하다.
특히 제수용으로 많이 쓰이는 참조기는 크기와 모양, 원산지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이지만, 예년보다는 다소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턱없이 오른 청양고추는 10일 현재 100g당 1,980, 상추는 100g당 980원, 생표고버섯은 100g당 1,480원, 고사리와 도라지는 100g당 1,580원의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
읍 농협 하나로마트의 김해란 점장은, “과일은 예년에 비해 많이 오르지는 않았지만, 고추류나 상추, 시금치 등의 채소 가격은 폭등한 상태”라며, “설 물가가 많이 올라 부담은 되지만, 온 가족이 함께 모여 보내는 설 명절인 만큼 합리적인 소비를 통해 명절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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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화 기자 “” - Copyrights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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