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명가원 식당 “이름값 하네요”
|
|
한동락 대표, 이후 체험·체류형 식당 운영이 목표
|
|
2014년 07월 09일(수) 16:15 [순창신문] 
|
|
|
| 
| | ⓒ 순창신문 | |
‘숯불구이’하면 떠오르던 담양식 숯불구이를 제칠만한 숯불구이 식당이 순창 민속마을 근처에서 문을 열었다.
담양식 숯불구이가 아닌, ‘순창식 숯불구이’식당으로 지난 11월 27일 첫 선을 보였다. 개업 입소문이 나자마자 지역 사람들은 기다렸다는 듯이 개업 식당을 찾았다.
하나 둘 입소문에 의해 개업 식당을 찾던 사람들의 수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 손님수는 하루가 다르게 늘고 있다.
식당 이름은 명가원이다. 읍에서 가다보면 민속마을을 지나 담양으로 빠지기 위해 나가는 길 오른쪽, 육교 아래쪽에 위치해 있다.
| 
| | ⓒ 순창신문 | |
식당 곳곳에는 가격을 흥정할 수 없는 귀중한 수석들이 즐비하게 진열돼 있다. 명가원의 대표인 한동락 씨는 수석 수집가이자 애호가이다.
명가원에 들어서면 고급스러운 식당 분위기가 연출되고 한 대표가 심혈을 기울여 공수한 돼지고기의 육질은 부드럽기가 그지없다.
수도권의 관광객들이 담양의 S식당 숯불구이를 먹으면서 격찬을 아끼지 않고 줄을 서서 먹고 갔다. 명가원이 생기기 전의 일이 된 것이다.
명가원의 숯불구이 가격은 담양 S식당의 반 값 정도에 불과하다. ‘먹을 것 없이 가격만 비싸다’고 불평하던 담양 S식당의 가격과는 비교가 되지 않는다.
기본 반찬 또한 견줄 것이 못 된다. 식판에 김치 몇 조각, 단무지 몇 조각 등 3~4가지 기본 반찬이 나오는 담양 숯불구이 식당과는 비교 자체가 오히려 어색하다.
담양에 관광객들이 늘다보니 자연히 찾는 것이 식당이었고, 그 속에서 숯불구이 식당은 단연 인기를 누렸지만, 담양 가까운 곳에 숯불구이 전문 식당 ‘명가원’이 생겨 앞으로는 인기를 독차지하게 됐다.
공장 고추장이 아닌, 민속마을에서 만들어진 순창고추장으로 양념을 한 순창식 순창고추장 숯불구이는 명가원이 아니면 맛볼 수 없는 맛이다. 최근에는 단체객도 많아 명가원의 인기는 지역을 넘을 전망이다.
숯불갈비는 숯불에서 구워내기 때문에 숯불의 독특한 향과 맛이 일품이다. 냄새만 맡아도 군침이 절로 당긴다. 담백하고 쫄깃한 명가원 숯불돼지고기의 참맛은 지역 농산물인 마늘과 간장, 생강, 양파 등으로 맛을 내는 특징이 있다.
김치를 비롯해 고춧가루 등이 모두 국내산으로 제공된다. 주류 가격 또한 저렴해 부담을 줄여주고 있다.
숯불구이의 참맛을 느끼며 식후 삼매경을 느낀 후에는 항산화성분이 많이 들어있는 들깨수제비로 개운한 뒷맛을 느낄 수 있다.
한동락 대표는 “명실공히 순창장류가 대한민국 최고인데, 이를 활용한 먹거리가 많지 않아 아쉬웠던 차에 음식업 종사자들이 힘을 합해 순창의 먹거리를 더 한층 높여보자는 취지에서 음식업을 시작하게 됐다”며, “고추장을 이용한 숯불구이 식당이 많지 않은 점에 착안해 관광객들을 우리지역으로 이끌고 주민들에게도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생각으로 개업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개업을 하면서 많이 걱정도 됐는데, 다행히 많은 사람들이 호응을 해줘 감사할 따름이다”며, “앞으로 더욱 노력해 지역음식 문화의 발전과 안전한 먹거리,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
|
|
이정화 기자 “” - Copyrights ⓒ순창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순창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순창신문
|
|
|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