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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밤 고삐풀린 소(牛) 도로질주 2시간여 만에

2014년 06월 18일(수) 13:50 [순창신문]

 

ⓒ 순창신문

순창경찰서 동계파출소(소장 이강열)는 지난 14일 밤 10시경 동계면 어치 장군목 입구 부근에 송아지가 도로를 뛰어 다닌다는 신고를 받고 신속출동, 교통사고위험 등 자칫 인명피해로 이어질뻔한 상황에서 탈주한 소를 온 몸으로 잡아 안전 보호조치를 하여 주민들로부터 칭송이 자자하다.
이날 현장에 출동한 김경헌 경사(동계)와 이길생 경위(적성)는 소가 차량 불빛으로 놀라 날뛰는 상황에서 2차 안전사고의 우려가 있음을 감지하고 일단 소를 도로에서 멀리 떨어진 농로 길로 유도하였으나, 산길을 따라 500여 미터를 이동한 후 다시 지나가는 차량 소음과 불빛으로 야산(동계면 어치리 내룡)으로 약 1킬로미터 정도를 도주했다.
김 경사는 여기에서 멈추지 않고 끝까지 따라가 약 20여분동안 소와 대치한 후 다시 소를 진정시켜 마을로 몰고 내려와 대기 중인 소방관(4명)과 주민들 도움으로 소를 막다른 길로 유인, 올무를 통해 잡기로 하였으나 번번이 실패했다.
4회에 걸친 생포 시도가 수포로 돌아가자 김경사는 직접 올무를 손에 쥐고 순간적으로 소목에 걸쳤으나 소가 갑자기 날뛰면서 산으로 다시 도주하면서 고삐를 잡고 있던 김경사가 앞으로 넘어져 얼굴, 어깨, 왼손가락 등에 찰과상을 입는 부상을 입었다.
소를 따라 올라가보니 다행히 김경사가 걸어둔 올무가 그대로 있어 전신주에 소를 묶은 다음 소가 앞을 보지 못하게 수건으로 앞가리개를 한 후 고삐를 다시 조여 약 1킬로미터 떨어진 축사로 안전하게 보호조치 했다.
자칫 교통사고 등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도 있었던 사안을 경찰관의 기지와 끈기, 성실함으로 안전하게 보호조치하면서 큰 소동을 마무리 할 수 있었다.

양재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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