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여성회관과 장덕마을을 연결하는 동부 우회도로상의 지하통로가 시설유지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장마철에 침수가 되어 이곳 통로를 이용하는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것은 물론 시설관리를 게을리 하고 있는 해당기관에 대한 불만의 소리가 높다.
이곳 지하 통로는 지난 1998년에 J고학생과 장덕 마을방향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지하통로가 필요하다는 주민의 여론에 따라 만들어졌다.
그러나 지난해 장마이후 지하통로에 하천의 물이 역류되면서 토사가 쌓여 지하통로의 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다.
현재 이곳은 20cm가량의 토사가 통로에 쌓여 풀만 무성해 차량 통행은 물론 농기계 이동과 보행이 어려운 실정이다.
주민 김모(순창읍 장덕리)씨는 “동부우회도로는 과속을 일삼는 차량들이 많다”며 “농기계나 오토바이를 이용해 지하통로를 오고 갔는데 지난해 장마이후 토사가 쌓여 이곳을 이용할 수 없게 되었다.”면서 “해당 기관의 무관심속에 주민들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고 전하면서 불만을 토로했다.
특히, 장마철 하천의 물이 역류 되 이곳 지하통로는 침수로 인해 통행을 할 수 없는 실정이라며 많은 돈을 투입해 만들어 놓은 지하통로가 이용을 하지 못하면서 애물단지로 전락되어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도로 보수를 담당하고 있는 관계자는 “현지 확인 후 조치토록 하겠다.”고 말하고 “곧바로 도로 유지 보수에 나서 주민 불편을 해소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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