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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옹기체험관 본격 개관

옹기체험장, 공방 등 체험시설 갖춰 관광객 유치 기대

2014년 12월 03일(수) 10:03 [순창신문]

 

ⓒ 순창신문



순창 옹기체험관이 지난 28일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 운영에 들어가 민속마을을 비롯한 군 내 관광객 유치를 견인 할 새로운 관광명소로의 부상이 기대되고 있다.
군은 순창의 대표산업인 장류산업 육성과 함께 우리고장에서 활발히 운영되다 사라진 옹기문화를 순창의 새로운 관광 상품으로 연계를 위해 지난 2013년 착공에 들어가 마침내 사업을 완료했다.
순창 옹기체험관은 부지면적 5,494㎡, 건축면적 654㎡의 2층 건물로 옹기체험장과, 전시판매장, 옹기공방, 다목적 홀 등의 체험시설을 갖추고 있다.
옹기체험관에서는 옹기 핸드페인팅, 도예 아카데미, 물레체험은 물론 야생화체험, 다도(茶道) 예절교육 등 가족이 함께 체험할 수 특색있는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순창 옹기체험관은 고추장 민속마을 인근에 위치해 장류체험관, 장류박물관, 고추장민속마을을 연계하는 통합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어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날 열린 순창 옹기체험관 개관식에는 황숙주 군수와, 이기자 군의회 의장 등 내외귀빈과 장류기업 관계자,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해 옹기체험관의 개관을 축하했다.
또 식전행사로 지신밟기 농악과 7080밴드의 축하공연도 펼쳐져 흥을 돋았다.
황숙주 군수는 기념사를 통해 “옹기체험관은 산업화속에서 사려져간 우리 장인들의 숨결과 문화를 후손들이 체험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곳이다”며 “주변 관광지와 연계해 관광과 문화체험은 물론 교육까지 가능한 순창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앞으로 장류체험관과, 박물관, 옹기체험관을 묶는 관광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민속마을 내 전통장류 제조 기능인들이 참여하는 교육관광 프로그램을 만드는 등 장류특구를 순창군 관광일번지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신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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