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 2026-04-17 | 10:02 오전

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 순창군수 후보

로그인 회원가입 기자방 원격
    정치/행정 교육 문화 스포츠 환경/보건복지 농업소식 종합 인물인사 칼럼 기획 특집 토론방 보도자료 지역소식 소식정보 포토 경제

전체기사

커뮤니티

독자투고

공지사항

독자마당

자유게시판

토론방

뉴스 > 종합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민선 지방자치 부활 10주년 기념 특집

한국지역신문협회 전북협의회, 정길진 전북도의장 특집 대담

2005년 06월 19일(일) 11:59 [순창신문]

 

새만금사업 지연 등 열린우리당 역차별 여전 심화, 개선노력 할 터

방폐장 유치는 특별법 명시된 만큼 지역주민 자유의사로 결정해야


지방화시대 지역신문의 역할ㆍ소중함 잊지 말아야



 2005년 6월은 민선 지방자치가 부활된 지 10주년이 되는 달이다.


 지난 95년 부활된 지방자치제도는 기초ㆍ광역의원과 자치단체장을 주민이 직접 선출함으로써 명실 공히 주민참여에 의한 풀뿌리 민주주의의 기초를 다졌으며, 자치행정의 실수요자인 지역주민과 행정이 한걸음 더 가까워지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에 군산신문을 비롯한 전라북도 각 시군 지역신문사로 구성된 한국지역신문협회 전북협의회 회원사 대표들은 15일 효자동 신청사로 이전한 전라북도의회를 방문해 정길진 도의장과 의정 전반에 대한 자유 대담을 가졌다.


 이날 대담에 참여한 전북협의회 회원사 대표들은 군산신문 고영춘 대표, 고창신문 조창환 대표, 김제신문 강주석 대표, 부안서림신문 이석기 대표, 순창신문 김명수 대표, 익산신문 박종규, 임실신문 홍성장 대표, 정읍신문 김태룡 대표, 진안신문 김순옥 대표, 남원신문 노문주 대표 등 10명이다.


 전북도내 지역신문 대표들의 질의 응답으로 이뤄진 이날 간담회 내용을 요약 정리해본다.


 


■전북협의회 대표 : 먼저 바쁜 가운데 도내 지역신문 대표들을 초청해 감사하다. 효자동 신청사 시대를 맞아 도의회의 새로운 각오는?


▲정길진 도의장 : 평소 전북도정과 지역발전을 위해 지대한 역할을 해준 도내 지역신문 대표들께 감사하다.  전북도의회는 지방자치 부활이후 지역발전과 도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  효자동 시대를 맞아 도의회는 집행부에 대한 견제기능을 한층 강화함은 물론 중앙정치권에 집행부의 입장을 대변하는 등 견제와 협조를 균형 있게 유지해 나가겠다.




■전북협의회 대표 : 전라북도는 풍부한 산업단지 공장용지를 확보하고 있다. 도를 비롯해 각 자치단체가 기업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는 데 도의회의 노력은 어떠한가?




▲정길진 도의장 : 24일로 예정된 정부의 공공기관 지방이전에 도의회 차원의 관심이 매우 높다. 전라북도 도세가 약하기 때문에 규모 있는 공공기관의 전북이전은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고 본다. 그래서 도의회 차원에서 중앙정부를 방문해 이른바 알짜배기 기관이전을 전북도에 배정해달라고 강력히 요청했으며, 중앙정부에도 건의한 상태다.


 도의회 힘만으로 되는게 아니기 때문에 전북출신 11명의 국회의원들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국회의장과 예결위원장 등 도내출신 국회의원들이 주요 요직을 맡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전북발전을 위해 많은 대화를 해나갈 계획이다.




■전북협의회 대표 : 전북 낙후의 가장 큰 원인은 전북 교육의 질 저하에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도의회 차원의 지역교육 활성화 방안을 말해 달라.




▲아주 좋은 질문이다. 나는 평소 교직에 종사했고, 6대 도의회 교육복지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전북지역 교육의 질 향상에 지대한 관심을 가져왔다.


 현재 농도 전북을 떠나는 도민 상당수가 교육의 질 저하를 주된 이유로 꼽고 있으며, 특히 농촌지역의 교육낙후는 더욱 심각하다.


 농촌을 비롯해 도내 교육수준 향상을 위해서는 낙후된 교육발전을 위한 교육환경개선에 대한 집중적인 투자와 관심이 절실하다. 도민들이 소중한 자녀들을 내고향 학교에 보내고 싶도록 우수교사 지원, 숙식지원 등 도의회 차원의 예산지원에 전향적으로 임하겠다.




■전북협의회 대표 : 중저준위방사성폐기물 처리장 유치를 위해 전북도와 군산시 등이 적극 나서고 있다. 지역 정치권의 수장으로서 방폐장 유치과정의 주민 갈등 최소화를 위한 도의회 역할론이 중요하다고 본다. 이에 대한 견해는?




▲정길진 도의장 : 전북도의회는 2004년도에 방폐장 유치 반대 결의문을 채택한 바 있다.


 지난해는 방폐장 추진을 위한 국가적 마인드가 없었다. 국민을 무시한 국책사업추진은 실패작에 불과하고, 당시 유치지역에 대한 정부의 인센티브 지원은 신뢰할 수 없었다.


 하지만 이제는 정부가 중저준위방폐장 유치와 각종 인센티브를 특별법에 명시함으로써 불신과 오해를 불식시켰기 때문에 방폐장 유치 여부는 이제 희망지역 주민들이 자유스런 분위기 속에서 찬반투표로 결정하면 된다.


 고준위가 제외됐기 때문에 중저준위 방폐장은 안전성이 확보됐다고 생각되지만 지난해 전북도의회 차원의 반대결의안이 발표된 만큼 도의회의 성급한 찬반 입장 표명은 어려운 상황이다.




■전북협의회 대표 : 전북도민의 숙원사업인 새만금사업 등이 표류하면서 열린우리당이 또다시 전북을 홀대하고 있다는 도민여론과 함께 열린우리당에 대한 지지도가 하락하고 있는데 대안은 무엇인가?




▲정길진 도의장 : 전국 광역자치단체와 광역의회 가운데 전라북도지사와 전북도의장 만이전국 유일하게 열린우리당 소속이다. 그런데도 동계올림픽 유치실패와 새만금사업 지연 등으로 도민들에게 실망감을 안겨 줘 도민들께 죄송하다.


 특히 새만금 얘기만 나오면 전북 도세가 너무 약하다는 것이 느껴지고, 가슴이 저리다.


 새만금은 터덕이는데 인천앞바다 송도개발과 부산 가덕도 사업은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


 그동안 대선 때 호남 푸대접이라는 한을 풀기위해 몰표를 던졌고, 노무현 대통령 역시 전북지역에서 전적으로 지지했음에도 불구하고 역차별은 여전하다.


 새만금사업은 사업 완공여부도 중요하지만 이제는 전북도민의 자존심이 돼버린 사업인 만큼 도민들의 실망감이 희열로 바뀔 수 있도록 도의회 차원의 노력을 배가하겠다.



■전북협의회 대표 : 끝으로 전북지역 각 시군에서 발행되는 지역신문 발전방안과 도민들에게 한 말씀 해 달라.




▲정길진 도의장 : 지역신문은 그 어느 언론매체보다도 지역주민들에게 가장 가까이 접근할 수 있는 친근감 어린 신문이기에 주민들의 호응이 대단하다.


 지방자치 부활 10년이 되면서 지역신문의 역할과 비중이 커지고 있기 때문에 지역신문을 소홀히 해서는 절대 안된다.


 앞으로 도의회 차원에서도 지역신문의 위상강화를 위해 도 집행부 및 동료 의원들과 대안을 모색할 것이며, 오늘처럼 지역신문 대표들과의 간담회도 자주 가질 것을 약속한다.


 또 지금은 경제적으로 어렵지만 향후 새만금사업이 완공되고, 기업유치가 이뤄지면 전북발전은 희망적이라고 확신하기 때문에 도민들의 도정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한다.


 






정길진 전라북도의회 제7대 후반기 의장


학력 : 고창고등학교 졸업


       고려대 법학과 졸업


       원광대 산업대학원 경영학석사과정 수료


주요 경력 : 고창남중 교장


            고창신용협동조합 이사장


            국제라이온스협회 전북지구 부총재


            제6대 전북도의회 의원, 교육복지위원장


            (현) 열린우리당 전라북도 부위원장




순창신문 기자  .
“”
- Copyrights ⓒ순창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순창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순창신문

 

이전 페이지로

네티즌의견 0개가 있습니다.

 

!!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거나 개인정보를 유출하는등 법률 및 신문사 약관에 위반되는 글을 삼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게시물에 대한 민형사상의 법적인 책임은 게시자에게 있으며 운영자에 의해 삭제되거나 관련 법률에 따라 처벌 받을 수 있습니다.

실시간 많이본 뉴스

 

순창군 읍·면민 협의회 4월 정

옥천5마을, 주민 화합 플리마켓

농업기술센터, 과수 화상병 원천

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

최기순 순창군 장애인편의증진기술

순창군청소년수련관, 청소년 자

대한노인회 팔덕면분회, 선진지

순창군장애인복지관, ‘2026

너의 탄생을 축하해♥ 장은우

“나무에 새긴 마음, 군민과 나

회사소개 - 조직도 - 임직원 - 윤리강령 - 편집규약 - 광고문의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기자회원 약관 - 구독신청

 상호: 순창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4078107159 / 주소: 전북 순창군 순창읍 옥천로 32 / 대표이사: 오은숙
mail: scn5850@naver.com / Tel: 063-653-5850 / Fax : 063-653-5849
Copyright ⓒ 순창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