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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 운암간 4차선 확ㆍ포장공사 7년 공기 본격 착수

낙후된 지역 균형발전 탄력받으려면, ‘개통’ 시급하다 !!

2005년 06월 16일(목) 12:05 [순창신문]

 


 특히, 순창에서 도청 소재지까지 연결하는 국도 27호선 도로라는 점을 감안하면 4차선 확장이 늦은 감은 있지만 장래 교통 수요증가에 효율적 대처와 도로 확충으로 물류비 절감 등 지역 내 기업유치에도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전주에서 구이를 거쳐 운암일부구간이 개통된 상황에서 이 도로를 연결하는 운암 순창간 도로공사가 늦장 시공에 들어간 것에 대하여 이 지역 주민들에 적지 않은 비난의 여론이 일고 있다.  


 순창 운암간 도로공사 현황을 보면, 4개 공사구간으로 나뉘어 1공구는 인계면 쌍암리~임실군 덕치면 일중리 구간(확ㆍ포장 9.1㎞ 공사기간 2004년 10월 29일~2011년 10월 28일 시공사 현대건설)이며, 2공구는 임실군 덕치면 일중리~강진면 학석리 구간(확ㆍ포장 12.77㎞ 공사기간 2004년 10월 29일~2011년 10월28일 현대 산업개발)이다.


 또한 ‘3공구’는 임실군 강진면 학석리~운암면 운종리 구간(확ㆍ포장 4.9㎞ 공사기간 2004년 4월 8일~2012년 2월 26일 대우건설, 아산종합건설)이고, 4공구는 임실군 운암면 운종리~완주군 구이면 구간(확ㆍ포장 2.485㎞ 공사기간 2004년8월 16일~2010년 8월 15일 쌍용, 동부건설)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국도 27호선을 중심으로 시행된다.


 이에 따라 순창~운암간 총연장은 29.255㎞에 교량 32개소, 터널 8개소, 교차로 12개소가 설치되며, 예정대로 2012년에 순창에서 운암간 국도 확ㆍ포장 공사가 마무리 되면 현재 개통되어있는 구이면 백여리에서 전주간 도로와 연결이 된다.


 이럴 경우 현재 순창에서 전주까지 승용차로 1시간 15분정도 소요되던 것이 25분정도 빨라진 45~50분정도 소요될 것으로 보이며, 전주와 순창을 일일 생활권으로 묶어지게 된다.


 이렇게 되면 물류비 절감과 관광객 유입이 용의하게 되면서 낙후된 순창지역 개발 촉진에 호제로 작용하면서 지역경제에 상당한 파급 효과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이 같은 장점이 있는 반면, 일각에서는 2012년에 도로가 개통이 되면 향후 7년이라는 공사기간이 소요되고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는 말이 옛말이 되어 근대에는 5년이면 강산이 변한다는 말이 통용되고 있는 때에 1998년에 시공되어 2004년에 공사를 마무리해  현재 개통되어있는 구이-운암간 도로 공사기간 중에 순창 운암간 도로도 동시에 시공에 들어갈 수 있도록 정치권의 노력이 있었더라면 이는 현재 4공구로 나뉘어 실시하고 있는 도로 공사가 2012년에 완공을 목표로 늦잠공사가 이루어졌겠느냐며 불평의 소리가 거세게 일고 있다.


 이는 지역이 동부 산악권에 놓여있는 지역의 특성과 30분 거리에 놓인 주민들의 생활권이 전남권에 근접하고 있어 전북 정치권이나 행정 책임자들이 소홀하게 다루었다는 심증이 간다.


 따라서, 순창 운암간 도로가 하루속히 완공 되어야만 낙후된 지역 경제발전 도모는 물론 자금의 외부유출도 막을 수 있고 특히, 군정 발전에 중심에 서있는 장수와 장류를 연계한 지역 경제 발전을 중심으로 기업들의 물류비용 절감과 교통 편리성을 활용할 수 있도록 순창~운암간 도로의 개통을 서둘러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순창신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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