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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향토문화사회연구소 적성지역 문화유적지 역사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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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향우 100여명 제9회 장류축제 현장도 함께 둘러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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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1월 05일(수) 14:37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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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순창신문 | |
사단법인 옥천향토문화연구소(이사장:최진)는 10월30일 서울지역향우 108명이 버스 3대에 분승하여 적성면일대에 산재한 문화유적지 역사탐방길에 나섰다
제9회 장류축제기간에 맞추어 역사탐방을 시행하므로서 그동안 유례가 없는 많은 인원이 참가하게되어 다소 번잡스럽긴 했으나 아침일찍 사당동 출발지에 모인 회원들은 고향가는 기대감으로 모두가 가슴을 설레이는 것 같았다.
김상진(9대 이사장)과 윤양하(10,11대 군향우회장), 유공조(전.경희대학장), 정기영(향우회 고문)등 원로회원과 최진(이사장,군향우회장), 이용윤(군 수석부회장)등 읍.면향우회장, 이문숙 부녀회장등 읍면부녀회장, 연상표 청년회장등 읍.면청년회장과 김은희, 김영진(군 향우회 감사)등 향우회와 연구소에 관련된 많은 향우들이 오전8시 사당역 공영주차장을 출발하였다,
내고장 순창지역에 산재.소장되어있는 선현들의 문화유산 및 민속자료들을 조사 발굴함으로서 향토문화의 창조적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주로 향토문화 및 민속자료의 조사 발굴 연구, 지역사회발전을 위한 문화사회사업 및 유관기관이나 단체로부터 수주받은 사업의 연구추진, 학술세미나 및 토론회 개최, 그리고 연구소 발전에 필요한 사업의 추진을 목적으로 1991년 설립된 옥천향토문화 연구소는 초대 한용수 이사장 이래 김종세, 황호연, 설균태, 설용수, 김학선, 이홍기, 김상진, 이중환 이사장등이 맥을 이어오고 있으며, 지난 2012년 제11대 이사장으로 취임한 (현)최진 이사장에 이르기까지 그동안 창립이래 23년여동안 여러차례 학술세미나와 관련 문헌지를 모아서 책자로 발간하여 왔으며, 11월 5일 옥천문화 제6집 발간 출판기념회을 겸하여 제12대 이사장으로 내정된 한희순(현.감사) 이사장의 이.취임식이 함께 예정되어있다고 전했다.
군향우회(부녀회)에서 준비한 아침식사와 떡, 먹거리, 주류등 푸짐한 음식과 얘기를 나누며 시간가는줄 모르고 12시경 순창읍내 오찬장소에 도착하여 ‘고향의 역사 문화탐방에 참여해준 많은 향우님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특히 장류축제 기간에 맟추어서 찾아주어 더욱 고맙다며 의미있는 시간되었으면 좋겠다’는 김종국 연구소 소장의 환영의 말씀과 함께 점심식사후 적성으로 이동하여 ‘최훈 연구위원’의 안내로 적성면 일원의 역사탐방길에 올랐다
섬진강 자락을 내려다보며 우뚝~우뚝 솟아있는 바위로 뒤덮인 체계산의 절경과 역사를 되짚어보며 고려시대 어느 왕조의 무덤으로 추측된다는 발굴현장도 돌아보고, 남원양씨 어은 양사형이 분가할 때 세웠다는 정자 ‘어은정(양사형의 호)과 일제말기 당대 최고의 판소리 여류명창 ‘이화중선’이 기거했고 춤꾼 ‘공옥진’도 찾아와 함께 머문적이 있다는 폐가를 돌아보며 지금은 비록 폐가가 되어 집 한채만 덜렁 남아있지만 일본의 식민지시절 소리광대가 되어 조선을 소통시킨 조선여인의 혼이 느껴지는 것 같아 가슴 뿌듯하면서도 왠지 눈시울이 저려왔다. ‘이처럼 순창에는 아직도 알려지지않고 미처 발굴해 내지 못한 선조들의 애환이 서린곳 유적들이 많다며 앞으로도 더 찾아내고 잘보전하는 일에 생이 다 하는날 그날까지 미력이나마 힘을 보탤 것’이라며, ’오늘처럼 많은 향우들이 찾아와 격려해주고 함께하니 고맙고 저절로 힘이 솟는다‘며 ’앞으로도 많은 성원과 관심을 부탁한다‘는 최훈 해설자의 작별인사를 뒤로하고 일행은 제9회 장류축제가 열리고 있는 순창전통고추장 마을로 이동하였다
오후4시경 민속축제가 열리고 있는 전통고추장마을에 도착한 일행은 개막식이 열리는 6시에 식장에서 다시 만나기로 약속하고 자유시간을 주어 각자 축제장을 둘러보도록 배려하여 끼리~끼리 모여 읍.면별로 설치된 향토음식장을 찾아 여기저기에서 술잔을 기우리는 모습이 목격되기도 하고, 천년 고향의 맛 고추장, 된장등을 구입하는 향우들도 보였는데, 이시간 송하진 전북지사와 황숙주 군수, 최진 향우회장과 읍면회장등 초청된 많은 인사가 모여 ‘제9회 장류축제를 축하하는 축하 기념 리셉션’도 열리고 있었다. 오후6시 정각 리셉션장에서 개막식장으로 이동한 초청인사와 많은 군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이 시작되었다. 바쁜일정으로 참석하지 못한 정동영, 강동원, 이학영, 진선미 의원등 이지역 전,현직 국회의원의 영상메세지와 ‘송하진 도지사’를 비롯한 주요 초청인사들을 소개하고 난후 곧바로 2014년도 ‘순창군민의 장’ 시상식이 거행되어 공익장에 선정된 이홍주(66세)씨에 이어 제18대 재경순창군향우회장을 역임하며 향우와 고향간의 소통강화와 고향발전을 위해 많은 공헌을 한 업적으로 ’애향장‘ 수상자로 선정된 황만섭(68세)씨에 대한 시상이 거행되었다
시상자인 황숙주 군수로부터 군민의 장 인정패와 메달을 목에건 황만섭 수상자는 많은 축하객이 건내준 꽃다발을 가슴에 안고 흐뭇해하며, 내외 귀빈과 많은 군민들을 향해 고개숙여 고마움에 인사를 보냈다. 황숙주 군수, 송하진 도지사, 이기자 군의장, 최영철 도의원, 이남 축제준비위원장등과 최진 향우회장등 주요인사와 축하인사가 단상에 올라와 미리 마련된 버튼을 동시에 눌러 ‘제9회 장류축제행사’를 알리는 축포와 팡파르가 울려 퍼지면서 행사는 절정에 올랐으며, 가수 현숙에게 홍보대사 위촉장 수여와 간단한 고추장 만들기 체험에 이어 환영사와 축사, 초청가수들의 흥겨운 노래와 춤등으로 개막식 행사가 이어졌으며, 향우일행은 7시30분경 순창을 출발 11시가 넘어서야 서울에 도착, 오늘하루 고향나들이를 마치고 각자 집으로 발길을 돌렸다.
/ 김영진 서울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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