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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신문 농촌진흥청 간담회 열려

농진청 이전과 향후 경제효과 타진

2014년 10월 22일(수) 14:20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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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농촌진흥청과 전북지역신문협회 회장단의 간담회가 열렸다. 농촌진흥청 라승용 차장, 정준용 대변인, 전북지역신문협회 회장 조창환 고창신문 발행인, 그리고 본지 김명수 대표이사 등 10여명이 참석하였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농촌진흥청의 기능과 역할 , 전라북도 혁신도시 이전 진행상황과 향후 계획, 농진청의 이전이 전북에 미치는 경제적 효과와 인력채용 계획 등을 밝히고 향우 농진청의 역할과 미래의 농업 전망등이 논의했다.
전북 혁신도시로 이전은 농촌진흥청 본청과 4개 소속기관으로 모든 기관이 이전을 하게 되고, 이전하는 총 인원은 1,683명(박사 825명)임. 농진청 정원 1,856명 이 이전하였다. 8월 말 현재로 대부분 공사가 완료돼 본청과 국립농업과학원은 이전을 완료하여 본청은 7월 21일부터 시작하여 8월 1일 완료 하였으며, 소속기관인 국립농업과학원은 7월 25일에 시작하여 8월 30일 완료했다. 소속기관인 국립식량과학원,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국립축산과학원도 계획대로 공사가 진행되어 ‘15년 2월 완공 예정이며 ‘15년 3월부터 전북 혁신도시로 이전할 예정입니다.
농촌진흥청 전북 신청사는 부지면적 334천㎡(10만평)에 건축 연면적 65천㎡(2만평)의 지하 1층, 지상 9층 건물로 2011년 7월 착공하여 약 3년의 공사기간을 거쳐지난 8월 말 완료하였다.
농촌진흥청 산하 4개 소속기관은 국립농업과학원, 국립식량과학원,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국립축산과학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개청식에는 국민들이 다양하게 보고 공감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들로 구성, 농촌진흥청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는 축제의 장 마련하여 개청식, 학술행사, 전시행사, 국제행사 등으로 진행하였다. 농식품부장관, 전북도지사, 국회의원, 농업인단체장 등 1,200여명 참석하여 한-중남미 농식품 기술협력 협의체(KoLFACI) MOU 체결 및 선포하였고 대학 등의 전문가들이 모여 토론하는 미래농업 R&D 발전방안 심포지엄, 농촌 활력 및 전문인력 양성방안 등 모색했다. 전시행사는 ‘농업과학기술 홍보관’에서 농진청 연구성과를 전시하고, 50년 수원시대를 돌아보는 ‘농촌진흥청 발자취’ 사진전도 개최하는등 3일간의 행사기간에 대략 3천 여명의 각계 인사와 도민들이 참여 하셔서 대성황을 이루었다.
농촌진흥청은 1962년 발족 이래 우리나라 농업발전과 오늘의 번영이 있기까지 농업인을 중심으로 국민과 함께 해왔다.
50∼60년대 전란기의 빈곤을 극복하고 70년대 녹색혁명, 80년대 백색혁명, 90년대 품질혁명을 이끈 기술개발을 통해 우리의 건강과 삶의 질을 높이는데 기여해왔다. 1964년 이후 50여 년간의 토양정보를 전산화하고 세계최초로 필지별 토양관리 정보를 제공하는‘흙토람’시스템 구축 하였다.
전북지역은 전통적인 농도로서 식량작물, 원예, 축산, 식품산업 등이 골고루 발달해 있는 지역으로, 농업 발전에 대한 관심과 투지가 남다른 곳으로 무한한 잠재력을 지닌 새만금과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와 함께 농촌진흥청을 중심으로 이들과 상호 협력하여 상생 발전을 도모한다면 전북은 명실상부한 농생명산업의 메카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한다.
농촌진흥청은 중앙행정기관으로 정규직은 공개채용으로 선발하고, 농업연구 현장에서 시험연구를 보조하는 인력은 전북도민 중심으로 채용하고 있다.
전북지역 농업인들은 농촌진흥청 이전으로 연구현장에서 개발된 최신 생산기술뿐만 아니라 경영과 마케팅기술이 영농현장에 바로 접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농촌진흥청은 전북 농업기술원과 전북대학교 등과 긴밀하게 협력하여, 지역농업 발전을 위한 노력 또한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양재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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