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순창읍 박모 씨(동계면)는 “군에 공무 차 가는 중 군청 옆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차문을 열고 일어나는데 무언가에 머리를 부딪쳐 확인해보니 교통 표지판이었다.”고 말하며 “표지판이 너무 낮게 세워져 있어 미처 확인하지 못한 것 같다.”며 “급히 치료를 위해 병원으로 갔더니 다친 머리 부위를 10바늘을 꿰매어 전치 3주라는 진단이 나왔다.”고 말하면서 “자기와 같은 일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취재를 요청하러 왔다.”고 말하며 본사에 방문했다.
본 취재진이 확인해본 결과 이 표지판은 높이 약 1m 30㎝정도 밖에 안 되는 것으로 테두리는 날카롭고 모서리는 뾰족하여 자칫 방심하면 더욱 큰 피해를 입힐 수 있는 것으로 보였다.
또한 이 표지판은 교통 표지판 밑에 보조 표지판을 설치하여 높이가 낮아진 것으로 판단된다. 이러한 표지판이 이곳 한곳뿐 아니라 여러 곳의 표지판이 낮게 세워져 있어 계속해서 이러한 사고가 발생할 것이라는 여론이 많다.
이에 당국은 낮게 세워진 표지판을 높게 다시 세우고 표지판의 날카로운 테두리와 뾰족한 모서리는 안전하게 바꿔 피해를 방지해야 하겠다.
<홍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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