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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천산 아기단풍 10월말부터 절정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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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로 정비 등 단풍객 맞이 준비 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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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0월 08일(수) 10:57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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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의 금강이라 불리우는 강천산이 10월 중순부터 단풍이 물들기 시작해 10월 말부터 11월 중순까지 절정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 강천산을 찾은 탐방객 120만명 중 가을 단풍철에만 절반에 이르는 50여만 명이 찾는 등 아기단풍으로 유명한 곳이기도 하다.
이처럼 유독 가을 단풍철에 탐방객이 많이 몰리는 데는 지난 10여년 동안 산책로와 등산로 주변에 단풍나무를 심고 꾸준히 가꿔왔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매표소 위쪽에 위치한 병풍폭포에서 120m 까마득한 높이에서 시원한 물줄기를 내 뿜으며 그 웅장함과 아름다움에 보는 이들로 하여금 절로 탄성을 자아내게 하는 구장군 폭포까지 2.5km에 이르는 힐링산책로가 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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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순창신문 | | 맑은 물이 흐르는 계곡을 끼고 아름드리 단풍나무가 펼쳐져 있는 힐링산책로는 평탄한 산책코스로 황토와 모래를 적당히 섞어 맨발로 걷기에도 매우 좋다.
또한 병풍폭포 앞에서 시작되는 목재데크길은 그 길이만 1.6km에 달해 전국 최장이라는 타이틀과 함께 숲 속 공기를 흠뻑 들이켤 수 있는 산림욕장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이와 함께 가볍게 등산할 수 있는 2시간 내외의 등산코스를 비롯 8시간이 소요되는 종주코스까지 각양각색의 등산코스를 6개소로 나눠 운영하고 있어 탐방객 취향에 맞게 산행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군은 가을 단풍철에 많은 인파가 몰리기 때문에 강천산 진입로 500m 지점인 음용온천수 부지를 임시주차장으로 활용하는 한편 임시주차장에 주차한 탐방객들의 편익을 위해 성수기 주말마다 공원 내 제2주차장까지 무료 순환버스 2대를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공원입구 주차장내 이동식 화장실 1동을 설치하고 풀베기 및 잡목제거, 위험구간 정비 등 안전한 산행이 되도록 등산로를 정비하였으며 산책로변 모래 살포, 각종 안내 표지판 및 시설물 등을 개보수하여 탐방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다람쥐를 가장 가까이서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강천산의 자연 생태환경을 보존하기 위해 공원 내 쓰레기통을 없애는 등 쓰레기 없는 자연 생태공원으로 조성해 나가고 있다.
또한 단풍철이면 하루 4만명 이상이 일시에 몰려들어 탐방객 인파와 차량, 여기에 노점상들까지 뒤엉켜 북새통을 이루었으나 금년에는 노점상의 자발적인 노력에 의해 지정된 장소에서만 상행위를 하기로 해 공원 내 질서유지에 크게 한몫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용남 체육공원사업소장은 “단풍철에 몰려드는 인파를 일시에 수용하기에는 부족한 점이 많으나 잘 가꾸어 놓은 강천산을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대대손손 물려주기 위해서는 탐방객 스스로 많은 협조가 필요하다”면서 “특히, 쓰레기 되가져 가기에 적극 동참해 줄 것과 공원 입구가 혼잡하므로 강천산 진입 전에 미리 임시주차장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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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실 기자 “” - Copyrights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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