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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북마을 낡은 담장 예술작품으로 ‘대변신’

군 자봉센터와 순고 학생 등 70여명 봉사

2014년 08월 20일(수) 14:57 [순창신문]

 

ⓒ 순창신문

적성면 지북마을의 낡은 담장이 자원봉사자들의 손길에 의해 예술작품으로 새로 태어났다.보는 사람들에게 행복감을 안겨 줄 작품 담장은 90m에 달하며, 군자원봉사센터의 가족봉사단 30여명과 순창고 미술반 동아리 학생 등 70여명이 참여해 담장에 그림을 그려 넣었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이어졌으며, 아름답게 변신한 담장으로 인해 주거환경이 생기를 되찾고 있다.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은 벽을 청소하는 작업에서부터 색깔별 페인트칠까지의 전 과정으로, 참여자들의 정성스런 손길에 의해 완성됐다.
벽화그리기 자원봉사에 참여한 센터 관계자는, “비록 덥고 무더운 날이지만 낙후되고 미관상 보기 좋지 않은 담장이 밝고 아름다운 담장으로 바뀌는 것을 보니 보람감을 느낀다”고 말하며 마을 주민들과 함께 기뻐했다.
한편 군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도 마을 벽화그리기와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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