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읍에 거주하고 있는 이승헌(79)씨가 군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지난 23일 군청을 방문, 황숙주 군수에게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승헌 씨는 1997년 민선 3대 순창농지개량조합장(현재 한국농어촌사 순창지사장)에 당선되어 3년 재직기간동안 받은 봉급을 농촌 수리시설을 만드는데 사용하는 등 순창의 농업발전에 기여해 왔다.
현재는 농업에 종사하면서 조상 숭배와 효 사상을 전파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불우이웃을 위한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서성기 시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