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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천산 음용온천수 대박났다

주민들, 군 차원의 대책 주문

2014년 02월 18일(화) 17:18 [순창신문]

 

↑↑ 17일 강천 음용수를 떠가가 위해 줄을 선 사람들

ⓒ 순창신문

강천산 음용온천수가 공중파 방송을 타면서 그 인기가 치솟고 있다. 음용온천수를 받아가기 위해 연일 1,000여명의 사람들이 몰려들면서 진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얼마전까지는 인근 도시의 주민들이 트럭을 대놓고 물을 받아가는 장면들이 목격돼 주민들의 우려를 낳은 바 있다. 이에 군은 음용온천수를 받는 바로 앞 까지는 자동차를 가지고 들어갈 수 없게 만드는 등 음용수를 지키기 위한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강천산음용온천수는 약알칼리수로, 세계4대 기적의 물에 존재하는 수소가 풍부한 약수로 전해지면서 사람들의 발길도 끊이지 않고 있다.
지난 15일과 16일 주말 장담는 날이 되면서 음용온천수로 장을 담기 위해 손에 손에 물통을 든 주민들로 장사진을 이뤘다. 강천음용수로 장을 담으면 장이 맛있다는 입소문이 나면서 장담는 날인 지난 주말 강천음용수를 떠가기 위해 몰려든 사람들만 해도 6천여명에 달했던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대해 주민들은, “음용온천수가 인기 있는 것은 좋지만, 인근 도시 사람들로 붐벼 주민들이 제대로 이용을 할 수 없는 상황에 대해서는 군 차원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이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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