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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엽의원, 순창서 농민애로 청취

농업은 생명, 농업도지사 되겠다

2014년 02월 18일(화) 16:43 [순창신문]

 

ⓒ 순창신문

오는 6.4지방선거 전북지사 선거전에 나선 민주당 유성엽의원은 14일 구림면 정보화마을을 방문하고, 산지자원화 사업으로 일자리·복지 확대를 주장하는 등 그 보폭을 넓혀가고 있다.
유 의원은 이날 지역 농민들과 만난자리에서 “문화와 생명으로 전북을 다시 일으키겠다. 농업은 생명이다. 농업도지사가 되겠다”며 농업에 대한 애정을 표시하고 농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에 농민들은 “한미FTA에 이은 한중FTA로 농업이 설자리를 잃어가고 있다”고 우려를 표시했다.
유 의원은 또한, “우리가 잘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해야 한다. 전북이 잘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농업이다. 거기에 중국시장의 급부상은 전북 농업발전에 좋은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 의원은 이어 동계면 연산마을을 찾아 매실작목반과 함께 매실나무 전지작업 체험을 하고, 적성면 슬로우시티 관계자들과 만나 동남부 산악권의 발전방향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유 의원은 이 자리에서 “전북은 전체 면적의 56%가 임야임에도 활용도가 매우 낮다. 전북 동남부 산악권은 천혜의 자연환경이 잘 보존되어 힐링과 헬스투어리즘의 최적지다. 산림의 경제적 가치를 높이는 산지자원화 사업으로 일자리창출과 복지확대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청정 환경을 유지하면서 경제적 풍요를 구가하는 이상적인 산촌으로 탈바꿈할 수 있다”고 말했다.

양재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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