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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대보름 맞아 군 전역 기원제 열려

각 읍·면마다 주민 안녕과 풍년을 기원

2014년 02월 18일(화) 16:36 [순창신문]

 

정월 대보름을 맞아 지난 14일 우리 군 각 읍·면 곳곳에서도 기원제 및 달집태우기 등 다채롭고 풍성한 대보름 행사가 펼쳐졌다.
이날 순창읍을 비롯해 각 면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한 주민들은 ‘활활~’ 타오르는 달집의 불꽃을 향해 소원성취를 빌며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빌고, 더불어 액운을 쫓아내면서 군민들 모두의 안녕과 올해 풍년을 기원했다.
정월 대보름(正月 大보름) 또는 대보름은 새해 들어 처음 맞이하는 보름날(음력 1월 15일)로, 한해농사의 시작일이라 하여 선조들은 매우 큰 명절로 여겼다. 특히 정월(正月)은 한해를 처음 시작하는 달(月)로서 그 해를 설계하는 달(月)이다. 이에 예로부터 정월 보름날 떠오르는 보름달은 풍요로움의 상징이었다.
하여 우리 선조들은 대보름을 설과 같은 중요한 명절로 여겼다. 지방마다 차이는 있지만 대개 대보름날 자정을 전후로 마을의 평안을 비는 마을 제사(당산제 등)를 지냈다. 더불어 오곡밥을 지어 먹으며 부럼이라고 하는 껍질이 단단한 과일을 깨물어서 마당에 버리는데(부럼깨기), 이렇게 하면 1년 내내 부스럼이 생기지 않는다고 한다. 또 정월 보름날 달이 떠오를 때 나무나 짚으로 만든 달집에 불을 질러 주위를 밝히는 달집태우기를 한다. 이는 액을 쫓고 복을 부르려는 의식이다. 달집에는 대나무를 넣어 태우는데 탈 때 나는 소리가 잡귀를 내쫓는다고 한다. 달집을 태우면서 절을 하면 1년 내내 부스럼이 나지 않고, 여름철 무더위도 이겨낼 수 있다고 한다. 달집이 활활 잘 타오르면 그해에 풍년이 들고, 잘 타지 않거나 꺼져 버리면 흉년이 든다고 한다.
청마의 웅비하는 형상을 쏙 빼닮은 달집불꽃이 대보름날을 맞아 ‘활활’ 군 전역에서 피어오른 모습이 역력하니 금년도 순창군의 풍년은 “따 놓은 당상”이 분명해 보인다.


순창문화원, 달집태우기 행사 열어 만복순창 기원

ⓒ 순창신문

순창문화원(원장 김기곤)이 정월대보름을 맞아 주민들의 안녕과 풍년기원을 위한 굿 기원제를 열어 풍물굿, 부럼나누기, 달집태우기를 통해 액운을 쫒아내고 안녕을 빌었다.
지난 14일 읍 복지회관 문화원 앞마당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김기곤 문화원장을 비롯한 문화원 회원, 황숙주 군수, 최영일 의장 및 군의원, 읍 기관·사회단체장, 지역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해 기원제를 함께했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문화원 김기곤 원장은 “이 기원제는 순창군민 모두를 위한 의식이니만큼 올해도 주민들 모든 가정에 만복이 깃든 한해가 이어질 것이다. 행사를 위해 애쓰신 순창군 연합농악단 어울마당(단장 진숙희)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황숙주 군수는 “군민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는 달집태우기를 통해 올해는 과거의 관행과 허물을 날려 보내고 액운을 떨쳐내 각 가정마다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이 가득하길 바란다” 말했다.
이에 한 해 중 가장 밝은 달을 볼 수 있는 날인 정월 대보름날을 맞아 행사장을 찾은 주민들은 “날씨로 인해 대보름달은 보기 어려운 날이어서 아쉽지만, 매섭고 환하게 타오르는 불꽃을 보니 올해에는 액운은 가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할 것이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건강과 복이 한가득 왔으면 하는 바람이다”며 서로의 건강과 행복을 빌었다.
/신경호 기자 skh0550@hanmail.net



팔덕면 화합과 풍년농사 기원 ‘달집태우기’


ⓒ 순창신문

1년중 달이 가장 밝고 크게 빛나는 정월 대보름인 14일, 한해의 풍년과 안녕을 기원하는 달집태우기 행사가 팔덕면에서 열렸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팔덕면 애향운동본부지회(회장 이동주) 주관으로, 팔덕면 유관기관과 농악보존회, 노인회, 청년회, 이장단협의회, 자율방범대 등을 비롯한 각 사회단체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펼쳐졌다.
이번 행사는 팔덕면 농악보존회 공연을 시작으로 제례 및 제배, 소원 성취문달기, 한마당잔치, 횃불 행렬과 달집태우기 등 전통행사가 다채롭게 열렸다.
달집태우기는 새봄을 예측하는 역동적인 의례로서 달과 맺어진 다양한 대보름 세시풍속의 의미가 종합적으로 녹아든 대표적인 민속놀이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황숙주군수와 이동주 애향운동본부 팔덕지회장은 축문독축을 통해 면민의 화합과, 가정의 건강, 풍년농사를 기원했다.
이밖에도 팔덕면에서는 장안마을 당산제, 광암마을 달집태우기가 열리는 등 풍년농사를 기원하는 행사가 곳곳에서 열렸다.



쌍치면, 정월 대보름 무사안녕 기원
친우회·청년회, 달집 태우고 지신밟기 등

ⓒ 순창신문

쌍치면 친우회(회장 이정운)가 청마의 해 정월 대보름을 맞아 지난 13일 쌍치중학교 운동장에서 황숙주 군수를 비롯 기관단체.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면민의 무사안녕과 풍년농사를 기원하는 정월 대보름굿 및 달집태우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친우회와 청년회(회장 손종석)가 함께 달집을 만들고, 친우회 회원 10여명이 먹거리를 제공, 흙사랑 풍물단에서는 지신밟기 등을 펼쳐 행사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 자리에 모인 쌍치면민들은 소원을 적은 소원지를 달집에 걸고, 토지신에게 제례를 올리는 등의 기원식을 통해 올 한해의 태평성대를 기원했다.
예로부터 전해 내려오는 고유의 대보름 행사인 달집태우기는 모든 부정과 액운을 불로 날려버린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으며, 면민들은 대나무를 베어 만든 커다란 달집이 타는 것을 보면서 가정의 안녕과 이웃의 평안을 빌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황숙주 군수는, “모든 것이 풍성한 대보름을 맞아 쌍치면민 모두가 건강하길 바란다”며, “모두의 염원이 모여 올 한해도 운수대통하고 풍년이 들 것을 믿는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를 주도한 친우회는 59년생 친구들의 모임으로, 이정운 회장 등 1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 매년 행사때마다 회원들이 동참해 정월 대보름 달집태우기 행사경비로 쓰고 있다.
/ 이정화 기자 scljh@hanmail.net



풍산면, ‘지신밟기’로 새해 안녕과 발전 기원
풍산농악한마당패 17일 농악 등 풍물 행사 열어


ⓒ 순창신문

풍산농악한마당패(단장 김영준)가 정월대보름을 맞아 지난 17일 풍산면 주민종합복지센터 광장에서 갑오년 새해 안녕과 풍산면 발전을 기원하는 ‘지신밟기’ 행사를 가졌다.
신명나는 농악으로 시작한 이번 행사는 풍산면장을 비롯해 기관 단체장 등 많은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집터를 지켜주는 지신께 풍물을 울리며 풍산면의 안녕과 발전, 면민의 건강 등을 담은 덕담과 함께 올 한해의 소망을 기원했다.
풍산농악한마당패는 주민종합복지센터를 시작으로 농협, 치안센터, 우체국, 노인전문요양원 등 기관 및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신명나는 우리 가락으로 흥을 돋우며 마을 주민들의 화합과 평안을 빌었다.
설제훈 풍산면장은 “잊혀져가는 우리 고유의 세시풍속인 지신밟기를 통해 주민들이 모든 액운을 떨쳐 버리고 행복이 가득한 한 해를 보내시기 바란다”며 무사안녕과 만복을 기원했다.
/ 이정화 기자 scljh@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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