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치초등학교(교장 임낙성, 56) 가야금 병창부가 24일~25일 향토문화복지회관에서 사단법인 백제남도소리고법진흥회 주최, '제4회 순창전국전통 및 창작국악경연대회' 가야금병창 합주부문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본 대회 가야금병창 부문 최종심사에서는 예심을 거친 전국의 5팀이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루었는데, 쌍치초등학교 6학년 이태경외 6명(신하예린, 황보나, 김현정, 양지나, 노희경, 김진주)의 학생이 ‘사계(四季)’와 ‘나 어릴 적에’를 발표해 심사위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으며, 타시도 팀들보다 월등히 좋은 점수로 영예의 대상을 차지하였다.
쌍치초등학교 가야금 병창부는 2001년에 전국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은 것을 시작으로 2002년에는 전국대회 최우수상, 2003년에는 전주세계소리축제동요대회에서 금상, 2004년에도 전주교육대학주최 초등학교 전국 국악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가야금병창 명문학교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이와 같이 매년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는 것은 전통예술을 전승시키려는 학교장의 열정과 예산 지원, 학교운영위원회(위원장 김문성), 학부모회(회장 모순애), 선후배 동문, 유관 기관의 아낌없는 협조, 그리고 지도교사의 헌신적인 지도가 있었기에 가능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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